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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탄생화(5월11일) “사과(Apple)”입니다.

오늘의탄생화

by hitouch 2017. 5. 1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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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ANX 탄생화 이야기]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11일 오늘의 탄생화는 “사과(Apple)”입니다.
(
꽃말: 유혹)

 


최초로 등장하는 사과는 바로 아담과 이브의 사과이다.


하느님이 만든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이브는 뱀의 꾐에 빠져 금단의 사과를 먹은 죄로 


아름다운 에덴동산에서 쫓겨남은 물론 ‘부끄러움’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들이 옷을 벗고 있다는 것을 부끄럽다고 느끼게 되었고, 하느님이 부를 때에도 


몸을 가리고 나타나면서 선악과를 따먹은 것에 대한 수치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하느님은 아담에게는 노동의 고통을, 이브에게는 출산의 고통을 느끼게 했다.


이 아담과 이브의 사과는 2천 년 가까이 인류를 지배하고 있는 


기독교라는 한 종교의 시작이었다.


반면에 1665년 사과나무 아래서 달을 보며 사색에 잠겨 있다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의 사과는, 그 때까지 사회를 지배하던 종교에서 벗어나 


인간의 이성 자체로의 회귀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사과나무(영어: Malus domestica) 장미과 배나무아과 사과나무속에 딸린 종이다.


그 열매는 사과(沙果; 砂果)라 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과일 품종 가운데 하나이다.


나무는 높이 5~12m에 이르는 작은 낙엽수이며, 넓고 밀집된 잔가지가 많은 수관을 가진다.


잎은 번갈아 가며 배열된 모양의 단순한 타원형으로 끝은 날카롭고 톱니모양의 모서리, 가냘프


고 솜털이 나 있는 하단 부분, 5~12cm 길이와 3~6cm 너비, 2~5cm의 잎꼭지의 특징을 가진다.

 


꽃은 잎과 함께 봄에 나는데 꽃 색깔은 흰색이며 처음에는 엷은 핑크색을 띠기도 한다


직경은 2.5~3.5cm이며 꽃잎은 다섯개이다.


열매는 가을에 익는데 보통 지름이 5~9cm이다.


드물지만 15cm에 이르기도 한다.


씨앗에는 미량의 사이안화물이 함유되어 있다. 


과자(사과파이), 샐러, 주스 등의 재료로 쓰이고 날로 먹는다. 



[ACRANX 아크랑스]

          

SMOKIE_ I'll meet you at midnight

https://www.youtube.com/watch?v=WoTLnaI1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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