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4일 오늘의 시는 "정현종"의 “하늘을 깨물었더니” 입니다.
하늘을 깨물었더니
정현종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 내리더라.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
[ACRANX 아크랑스]
Chopin_ Nocturne No. 19 in E Minor, Op. 72,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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