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6일 오늘의 시는 "이성진"의 “외로움이란” 입니다.
외로움이란
이성진
외로움은 누구에게나 있다
혼자 있을때도
둘이 있을때도
혼자가 둘이 될때 망각 하지만
익숙해지면 또 외롭다
외로울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때가 있다
이상하게도 외로울때만
생각하고 느낀다
그러니 외로움과 친해지자
바람을 느끼고
꽃을보고
나무향을 맡고
사색 하고
[ACRANX 아크랑스]
Rachmaninov_ Vocalise op.34,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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