慮善以動 動惟闕時(여선이동 동유궐시)
잘 생각한 다음 행동해야 하며, 행동은 때에 맞아야 한다.
- 서경(書經) -
유비무환 (有備無患)은 은(殷)나라 고종(高宗)이 부열(傅說)이란 어진 재상을 얻게 된 경위와
그로 하여금 어진 정사에 관한 의견을 말하게 하고 이를 실천하게 하는 내용을 기록한 글에 나오는 말.
慮善以動 動惟厥時(여선이동 동유궐시)
임금께서는 그 일이 선한 것인가 아닌가를 생각하여 행동하시고
그 행동은 시기에 맞게 하십시오.
有其善 喪厥善 矜其能 喪厥功(기유선 상궐선 긍기능 상궐공)
스스로 그것이 착함이 있다고 뽐내면 그의 착함을 잃게 되고
스스로 그 능력을 자랑하게 되면 그 공을 잃게 됩니다.
惟事事乃其有備 有備無患(유사사내기유비 유비무환)
모든 일은 다 준비가 있어야 하는 것이니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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