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법칙(국지전과 1:1싸움)
재래식 전쟁에서의 승패는 어느 쪽의 공격량이 많은가에 달려 있다. (공격량은 병력수×무기 성능)
- 무기 성능이 같다면 병력이 많은 쪽이, 병력이 같다면 무기의 성능이 높은 쪽이 이긴다.
제2법칙(그룹전, 확률전)
병력이 1/2 이라면 무기의 성능은 4배가 되어야 균형을 이룬다. 병력비가 절반이면 피해율이 4배가 된다.
마이클 포터는 "약자가 강자와 같은 장소에서 싸움을 하려면 우선 상품을 차별화하고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싸움의 장소를 달리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낮은 가격으로 승부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틈새시장을 찾아라"
#강자의 전략
1. 선수를 친다. 강자가 취하는 전략의 기본으로 강자는 계속적으로 새로운 무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여 약자가 이를 모방하는 데 정신이 없도록 해야 한다.
2. 광역전을 유도한다. 전선을 넓혀 약자의 자원을 분산시킴으로써 손쉽게 승리를 얻자는 전략.
3. 적을 멀리 두고 싸운다.
4. 자신을 공격한다. 질레트 면도기는 후발 기업들이 간편한 1회용 면도기로 시장을 잠식해오자, 기존의 안전 면도기 시장을 조금은 스스로 깎아 먹었지만 전체적으로 가져 오는 몫의 크기를 넓힌 것이다.
# 약자의 전략
1. 틈새를 노린다. 약자는 사회 변화나 추세의 흐름에 강자보다 더 민감하게 주시하고 반응하여야 한다.
2. 싸움의 장을 다르게 한다. 이것은 차별화 전략을 의미한다. '정면대결의 지혜로운 회피'
3. 강자의 전력을 나누어 싸운다. 강자는 일반적으로 긴 전선을 유지하여 싸우는 법이므로 쉽게 허물 수 있는 틈은 언제라도 있기 마련이다.
4. 일점 돌파. 강자의 아킬레스건이라고 할만한 약한 구석 하나만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5. 기습적 선제공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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