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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날마다 새롭게” 입니다

    2025.03.09 by hitouch

  • 오늘의 시 “나무의 철학” 입니다

    2024.08.19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리움” 입니다

    2024.07.22 by hitouch

  • 오늘의 시 "박노해"의 “그 한 사람” 입니다

    2022.10.29 by hitouch

오늘의 시 “날마다 새롭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9일 오늘의 시는 "김형영"의 “날마다 새롭게” 입니다.날마다 새롭게                   김형영 나무들의 대성당에서 아침마다 새들은 노래한다. 밤새 내려온 이슬방울은 하늘의 눈망울을 깜박거리고, 바람은 마냥 흔들 불어 아침을 연다. 그래, 오늘도 또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는 거다. 맑은 공기로 가슴 부풀려 세상을 떠도는 거다. 어젯밤 꾼 꿈을 찾아보는 거다. 콧노래를 부르며 콧노래와 함께 콧노래에 맞춰 나는 다시 나를 찾아 내 노래를 부르는 거다. 대성당의 나무들처럼 거기 깃들어 사는 새들처럼 나도 거기 깃들어 날마다 한결같이 날마다 새롭게 나를 사는 거다.[ACRANX 아크랑스] Litvinovsky_ Pinocchio I. Omino..

오늘의 시(詩) 2025. 3. 9. 00:10

오늘의 시 “나무의 철학”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9일 오늘의 시는 "조병화"의 “나무의 철학” 입니다.나무의 철학               조병화 살아가노라면 가슴 아픈 일 한 두 가지겠는가 깊은 곳에 뿌리를 감추고 흔들리지 않는 자기를 사는 나무처럼 그걸 사는 거다 봄 여름 가을 긴 겨울을 높은 곳으로 보다 높은 곳으로 쉼없이 한결같이 사노라면 가슴 상하는 일 한 두 가지겠는가[ACRANX 아크랑스] Weber_ Bassoon Concerto in F, Op. 75: II. Adagiohttp://www.youtube.com/watch?v=sWMzmDXBmCA

오늘의 시(詩) 2024. 8. 19. 00:10

오늘의 시 “그리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22일 오늘의 시는 "박재삼"의 “그리움” 입니다.그리움          박재삼 나뭇잎은 햇빛에 싱싱하게 윤이 나고 그와 비슷한 촌수로 물결은 더욱 빛나는 무늬를 끊임없이 빚고 또한 바람은 연방 그리운 것 외에 불 줄밖에 모르는 이것들, 천날 만날 한결같은 오, 이것들을 보아라. 물방울처럼 스러졌다가 이어져 마음은 움직이는 것을 통하여 사랑의 연습만을 부지런히 하고 그것을 영원토록 지치지 않고 하겠다는 그것 말고 나는 볼 수가 없구나. 참으로 환장할 일은 이것이로다.[ACRANX 아크랑스] De Falla_ 7 Canciones Populares Españolas: No. 6, Canciónhttp://www.youtube.com/watch?v=N..

오늘의 시(詩) 2024. 7. 22. 14:10

오늘의 시 "박노해"의 “그 한 사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29일 오늘의 시는 "박노해"의 “그 한 사람” 입니다. 그 한 사람 박노해 가을 나무 사이를 걸으며 먼 길 달려온 바람의 말을 듣는다 정말로 불행한 인생은 이것이라고 좋고 나쁜 인생길에서 내내 나를 지켜봐 주는 이가 없다는 느낌 내게 귀 기울이는 이가 없다는 느낌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나 길을 잘못 들어서 쓰러질 때에도 한결같이 나를 믿어주는 이가 없다는 느낌 내가 고난과 시련을 뚫고 나와 상처 난 몸으로 돌아갈 때에도 아무도 나를 기다리는 이가 없다는 느낌 내가 빛나는 자리에서나 내가 암울한 처지에서나 내가 들뜨거나 비틀거릴 때나 나 여기 있다, 너 어디에 있느냐 만년설산 같은 믿음의 눈동자로 지켜봐 주는 그 한 사람 내 인생의 그 한 사람..

오늘의 시(詩) 2022. 10. 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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