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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신이 감춰둔 사랑” 입니다

    2025.02.18 by hitouch

  • 오늘의 시 "도종환"의 “산경” 입니다

    2022.12.24 by hitouch

  • 오늘의 시 "이해인"의 “당신이 보고 싶을 땐” 입니다

    2022.11.26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재진"의 “그대 안의 바다” 입니다

    2022.08.02 by hitouch

오늘의 시 “신이 감춰둔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18일 오늘의 시는 "김승희"의 “신이 감춰둔 사랑” 입니다. 신이 감춰둔 사랑                     김승희 심장은 하루 종일 일을 한다고 한다 심장이 하루 뛰는 것이 10만 8천 6백 39번이라고 한다 내뿜는 피는 하루 몇천만 톤이나 되는지 모른다고 한다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가 1억 4천 9백 6십만km인데 하루 혈액이 뛰는 거리가 2억 7천 31만 2천km라고 한다 지구에서 태양까지 두 번 갔다올 거리만큼 당신의 혈액이 오늘 하루에 뛰고 있는 것이다 바로 너, 너, 너! 그대! 그렇게 당신은 파도를 뿜는다 그렇게 당신은 꺼졌다 살아난다 그렇게 당신은 달빛 아래 둥근 꽃봉오리의 속삭임이다 은환의 질주다 그대가 하는 일에 나도 참..

오늘의 시(詩) 2025. 2. 18. 00:10

오늘의 시 "도종환"의 “산경”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24일 오늘의 시는 "도종환"의 “산경” 입니다. 산경 도종환 하루 종일 아무 말도 안 했다 산도 똑같이 아무 말을 안 했다 말없이 산 옆에 있는 게 싫지 않았다 산도 내가 있는 걸 싫어하지 않았다 하늘은 하루 종일 티 없이 맑았다 가끔 구름이 떠오고 새 날아왔지만 잠시 머물다 곧 지나가버렸다 내게 온 꽃잎과 바람도 잠시 머물다 갔다 골짜기 물에 호미를 씻는 동안 손에 묻은 흙은 저절로 씻겨내려갔다 앞산 뒷산에 큰 도움은 못 되었지만 하늘 아래 허물없이 하루가 갔다 [ACRANC 아크랑스] Chopin_ Nocturne in D-Flat Major, Op. 27, No. 2 http://www.youtube.com/watch?v=QN0TpOJGGqA

오늘의 시(詩) 2022. 12. 24. 00:10

오늘의 시 "이해인"의 “당신이 보고 싶을 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26일 오늘의 시는 "이해인"의 “당신이 보고 싶을 땐” 입니다. 당신이 보고 싶을 땐 이해인 요즘에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지척인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 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꿈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텐데 하루종일 꿈속에 있기 위해 영원히 잠속에 빠져들 수도 있을텐데 당신은 지금 현실속에 있습니다 냉혹한 현실은 내마음에 화살이 되어 저는 과녁이 됩니다 또 한번의 그리움의 고난이 끝나면 남겨지는 내 삶의 체취들 눈물들 ... 그리움들 ... 조용히 생각하며 내 자신을 달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 [ACRANX 아..

오늘의 시(詩) 2022. 11. 26. 00:10

오늘의 시 "김재진"의 “그대 안의 바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2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그대 안의 바다” 입니다. 그대 안의 바다 김재진 바다를 보며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를 보면 바다를 생각하네. 그대 안에 바다가 있어 나는 하루 종일 앉아 그대를 마시네. [ACRANX 아크랑스] Burgmüller_ Nocturne No 1 http://www.youtube.com/watch?v=rKGkDBiSPaQ

오늘의 시(詩) 2022. 8. 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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