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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 오늘의 시 “어느날 오후 풍경” 입니다

    2024.06.08 by hitouch

  • 오늘의 시 “마음 밖의 풍경” 입니다

    2024.01.31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재진"의 “따뜻한 그리움” 입니다

    2023.01.05 by hitouch

  • 오늘의 시 "생떽쥐베리"의 “사랑이 있는 풍경” 입니다

    2022.08.11 by hitouch

  • 여백이 있는 사람이 아름답다

    2018.07.01 by hitouch

오늘의 시 “어느날 오후 풍경”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8일 오늘의 시는 "윤동주"의 “어느날 오후 풍경” 입니다.어느날 오후 풍경                       윤동주 창가에 햇살이 깊숙이 파고드는 오후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바라본다 하늘에 구름 한 점 그림처럼 떠 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살아가면 갈수록 손에 잡히는 것보다 놓아 주어야 하는 것들이 많다  [ACRANX 아크랑스] Haydn_ Piano Trio No. 39 in G Major, “Gypsy”http://www.youtube.com/watch?v=zS7MHs0QPrI

오늘의 시(詩) 2024. 6. 8. 00:10

오늘의 시 “마음 밖의 풍경”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31일 오늘의 시는 "박노식"의 “마음 밖의 풍경” 입니다. 마음 밖의 풍경 박노식 그러니까, 눈 그친 아침이었어 방에 누워서 높은 창을 보는데 한 마리 검은 산새가 모후산 쪽으로 느릿하게 흘러가는 거야 그게 내 마음을 아프게 때려버린 거지 눈으로 보지 말라고 눈으로 보는 것은 막힌 거라고, 헛것이라고 얼마 안 있어 한 마리 검은 산새가 부리나케 돌아오는데 그 새가 그 샌가 느낄 때 그게 또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어버린 거야 구별하지 말라고 구별하는 것은 닫힌 거라고, 고인 거라고 그때 햇빛이 높은 창으로 번개처럼 들어왔어 순간, 밖이 안 보이는 거 있지?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아버린 거야 나도 모르게 눈이 감겨버린 거지 [ACRANX 아크랑스] ..

오늘의 시(詩) 2024. 1. 31. 00:10

오늘의 시 "김재진"의 “따뜻한 그리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5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따뜻한 그리움” 입니다. 따뜻한 그리움 김재진 찻잔을 싸안듯 그리움도 따뜻한 그리움이라면 좋겠네 생각하면 촉촉이 가슴 적셔오는 눈물이라도 그렇게 따뜻한 눈물이라면 좋겠네 내가 너에게 기대고 또 네가 나에게 기대는 풍경이라도 그렇게 흐뭇한 풍경이라면 좋겠네 성에 낀 세상이 바깥에 매달리고 조그만 입김 불어 창문을 닦는 그리움이라도 모락모락 김 오르는 그리움이라면 좋겠네 [ACRANX 아크랑스] Fabio Gangi & Dado - Dream Piano http://www.youtube.com/watch?v=6peuk2ltjd8

오늘의 시(詩) 2023. 1. 5. 00:10

오늘의 시 "생떽쥐베리"의 “사랑이 있는 풍경”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1일 오늘의 시는 "생떽쥐베리"의 “사랑이 있는 풍경” 입니다. 사랑이 있는 풍경 생떽쥐베리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너무 아름답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되돌려 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치는 일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그 대가로 아무것도 되돌려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사랑으로 완성되고 사랑은 나..

오늘의 시(詩) 2022. 8. 11. 00:10

여백이 있는 사람이 아름답다

여백이 있는 사람이 아름답다 도종환 사람도 여백이 있는 사람이 인간답게 느껴진다. 빈틈이 없고 매사에 완벽하며 늘 완전무장을 하고 있는 듯 보이는 사람보다는 어딘가 한군데는 빈 여백을 지니고 있는 듯해 보이는 사람이 정겹게 느껴진다. 뒤에 언제나 든든한 힘과 막강한 무엇이 꽉 차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보다는 텅 비어있는 허공이 배경이 되어 있는 사람이 더 인간다운 매력을 준다.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듯 여백을 지닌 사람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까? 욕심을 털어버린 모습으로 허공을 등지고 있는 모습이. [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5 Secrets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mJ_fkw5j-t0

오늘의 시(詩) 2018. 7. 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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