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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 오늘의 시 “시간의 세 가지 걸음” 입니다

    2024.08.06 by hitouch

  • 오늘의 시 “늦여름” 입니다

    2018.08.14 by hitouch

오늘의 시 “시간의 세 가지 걸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6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시간의 세 가지 걸음” 입니다.시간의 세 가지 걸음                         김재진 시간은 세 가지 걸음이 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달아나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해 있다. 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고 말한다. 승자의 하루는 25시간이고 패자의 하루는 23시간밖에 안 된다.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올라가면 내려와야 하듯이 폭염이 내리쬐다가 도 비가 쏟아지고, 다시 폭염이 계속되다 보면 어느새 가을이 다가온다. 절정에 가면 모든 것은 내리막길을 가기 마련이다. 느리게, 그리고 주저하면서 다가오는 것 같지만 미래는..

오늘의 시(詩) 2024. 8. 6. 00:10

오늘의 시 “늦여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4일 오늘의 시는 “정석희”의 “늦여름”입니다. 늦여름 정석희 8월의 돌담 사이 웃음으로 반기는 봉숭아 어여삐 드러낸 뽀오얀 젖가슴은 연분홍 그리움으로 신접살림 피웠다 엊그제 성화이던 폭염은 솔바람 타고 숨었나 갓 구워낸 옥수수 내음 가을을 손짓 한다 한 풀 고개 숙인 여름은 강아지풀 앞세우는데 처녀가슴 덩달아 익어가는 날 사나이 마음은 들판을 앞서 달린다 [ACRANX 아크랑스] Rihards Dubra_ Etude in C-Majorhttp://www.youtube.com/watch?v=sD5ix9diUU8

오늘의 시(詩) 2018. 8. 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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