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지상

  • 오늘의 시 “그때 처음 알았다” 입니다

    2024.11.08 by hitouch

  • 오늘의 시 “준다는 것” 입니다

    2023.09.07 by hitouch

  • 오늘의 시 “반달” 입니다

    2023.03.25 by hitouch

  • 기도

    2022.09.14 by hitouch

  • 오늘의 시 "류 근"의 “새” 입니다

    2022.05.24 by hitouch

오늘의 시 “그때 처음 알았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8일 오늘의 시는 "정채봉"의 “그때 처음 알았다” 입니다.그때 처음 알았다                    정채봉 참숯처럼 검은 너의 눈동자가 거기 있었다 눈을 뜨고도 감은 것이나 다름없었던 그믐밤 길에 나에게 다가오던 별이 있었다 내 품안에 스러지던 별이 있었다 지상에도 별이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ACRANX 아크랑스] Puccini_ Gianni Schicchi, SC 88 - O mio babbino caro http://www.youtube.com/watch?v=LXHQYcFdJsI

오늘의 시(詩) 2024. 11. 8. 00:10

오늘의 시 “준다는 것”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7일 오늘의 시는 "안도현"의 “준다는 것” 입니다. 준다는 것 안도현 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것이 빈 손밖에 없다 할지라도 우리가 서로 바라보는 동안은 나 무엇 하나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그대 손등 위에 처음으로 떨리는 내 손을 포개어 얹은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말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스스럼없이 준다는 것 그것은 빼앗는 것보다 괴롭고 힘든 일입니다 이 지상에서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바친다는 것 그것은 세상 전체를 소유하는 것보다 부끄럽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대여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남에게 줄 것이 없어 마음 아파하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는 이미 많은 것을 누구에게 준 넉넉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시(詩) 2023. 9. 7. 00:10

오늘의 시 “반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25일 오늘의 시는 "이성선"의 “반달” 입니다. 반달 이성선 반은 지상에 보이고 반은 천상에 보인다 반은 내가 보고 반은 네가 본다 둘이서 완성하는 하늘의 마음꽃 한 송이 [ACRANX 아크랑스] Lalo_ Deux impromptus, Op. 4 - I. Espérance http://www.youtube.com/watch?v=ZLnNa5fNY1I

오늘의 시(詩) 2023. 3. 25. 00:10

기도

My words fly up, my thoughts remain below: Words without thoughts never to heaven go. 나의 기도는 하늘로 비상하나 나의 마음은 지상에 머물러 있구나. 진정한 마음이 담기지 않은 기도가 어찌 천국에 다다를 수 있으랴. - William Shakespeare(윌리엄 셰익스피어) -

어록 2022. 9. 14. 00:14

오늘의 시 "류 근"의 “새”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4일 오늘의 시는 "류 근"의 “새” 입니다. 새 류 근 지혜로운 새는 세상에 와서 제 몸보다 무거운 집을 짓지 않는다 바람보다 먼 울음을 울지 않는다 지상의 무게를 향해 내려앉는 저녁 새 떼들 따라 숲이 저물 때 아주 저물지 못하는 마음 한 자리 병이 깊어서 집도 없이 몸도 없이 잠깐 스친 발자국 위에 바람 지난다 가거라, [ACRANX 아크랑스] Tchaikovsky_ Swan Lake (Suite) , Op. 20a, TH. 219 - I. Scene-Swan Theme http://www.youtube.com/watch?v=u2tYXUHmlG4

오늘의 시(詩) 2022. 5. 24. 00:0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