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죽음

  • 오늘의 시 "나희덕"의 “그곳이 멀지 않다” 입니다

    2023.02.12 by hitouch

  • 희망

    2022.09.19 by hitouch

  • 오늘의 시 "정호승"의 “새벽 편지” 입니다

    2022.08.21 by hitouch

  • 오늘의 시 "틱낫한"의 “하나됨” 입니다

    2022.08.07 by hitouch

  • 인생

    2018.11.30 by hitouch

  • 일

    2018.06.03 by hitouch

  • 인생

    2018.02.19 by hitouch

  • 꽃처럼 살려고

    2018.02.03 by hitouch

오늘의 시 "나희덕"의 “그곳이 멀지 않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12일 오늘의 시는 "나희덕"의 “그곳이 멀지 않다” 입니다. 그곳이 멀지 않다 나희덕 사람 밖에서 살던 사람도 숨을 거둘 때는 비로소 사람 속으로 돌아온다 새도 죽을 때는 새 속으로 가서 뼈를 눕히리라 새들의 지저귐을 따라 아무리 마음을 뻗어 보아도 마지막 날개를 접는 데까지 가지 못했다 어느 겨울 아침 상처도 없이 숲길에 떨어진 새 한 마리 넓은 후박나무 잎으로 나는 그 작은 성지를 덮어 주었다 [ACRANX 아크랑스] Chopin_ Piano Sonata No. 2 in B-Flat Minor, Op. 35-III. Marche funèbre (Lento) http://www.youtube.com/watch?v=uZxMADUkmbU

오늘의 시(詩) 2023. 2. 12. 00:10

희망

I do not want to die... until I have faithfully made the most of my talent and cultivated the seed that was placed in me until the last small twig has grown. 나는 죽고 싶지 않다, 나의 재능을 최대한 충실하게 발휘하고, 내 안에 뿌려놓은 씨앗을 키워, 마지막 작은 가지까지 싹틔울 때까지는. - Kathe Kollwitz(케테 콜비츠) -

어록 2022. 9. 19. 00:00

오늘의 시 "정호승"의 “새벽 편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21일 오늘의 시는 "정호승"의 “새벽 편지” 입니다. 새벽 편지 정호승 죽음보다 괴로운 것은 그리움이었다 사랑도 운명이라고 용기도 운명이라고 홀로 남아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오늘도 내 가엾은 발자국 소리는 네 창가에 머물다 돌아가고 별들도 강물 위에 몸을 던졌다 [ACRANX 아크랑스] Bruckner_ Symphony No. 9, 3rd mov http://www.youtube.com/watch?v=hN6g8yf5Huk

오늘의 시(詩) 2022. 8. 21. 00:10

오늘의 시 "틱낫한"의 “하나됨”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7일 오늘의 시는 "틱낫한"의 “하나됨” 입니다. 하나됨 ​ 틱낫한 내가 죽는 순간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너에게로 돌아오겠다. 약속하마.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죽는 순간마다 이미 너와 함께 있거늘. 그렇지 않으냐? 나는 순간순간 너에게로 돌아간다. 그냥 보아라. 내 현존을 느껴라. 울고 싶거든 울어라. 울면서 내가 너와 함께 울고 있음을 알아라. 네가 흘린 눈물이 우리 둘을 치료해주리라. 네 눈물이 내 눈물이다. 오늘 아침 내가 밟은 대지는 역사를 초월한다. 봄과 겨울이 한순간에 같이 있다. 새로 돋은 잎과 낙엽이 실로 한 몸이다. 내 발은 불사(不死)를 딛고 그리고, 내 발이 네 발이다. 지금 나와 함께 걷자. 하나됨의 차원에 들어가..

오늘의 시(詩) 2022. 8. 7. 00:10

인생

삶은 즐겁다. 죽음은 평화롭다. 골칫거리는 바로 그 중간과정이다. Life is pleasant. Death is peaceful. It's the transition that's troublesome. -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 -

어록 2018. 11. 30. 00:00

일

죽음과 동시에 잊혀지고 싶지 않다면,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라. 또는 글로 쓸 가치가 있는 일을 하라. If you would not be forgotten as soon as you are dead, either write things worth reading, or do things worth writing. -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어록 2018. 6. 3. 00:05

인생

출생과 죽음은 피할 수 없으므로 그 사이를 즐겨라.There is no cure for birth and death, save to enjoy the interval. - 조지 산타야나(George Santayana) -

어록 2018. 2. 19. 00:46

꽃처럼 살려고

꽃처럼 살려고 이생진 꽃피기 어려운 계절에 쉽게 피는 동백꽃이나보고 쉽게 살라 하네내가 쉽게 사는 길은쉽게 벌어서 쉽게 먹는 일어찌하여 동백은 저런 절벽에 뿌리 박고도쉽게 먹고 쉽게 웃는가저 웃음에 까닭이 있는 것은 아닌지 '쉽게 살려고 시를 썼는데 시도 어렵고 살기도 어렵네동백은 무슨 재미로 저런 절벽에서 웃고 사는가시를 배우지 말고 동백을 배울 일인데’ 이런 산조(散調)를 써놓고이젠 죽음이나 쉬웠으면 한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Flute Quartet in C Major KV285bhttps://www.youtube.com/watch?v=N0MiiNEvb-s

오늘의 시(詩) 2018. 2. 3. 08:5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