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이정하"의 “꽃잎의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24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꽃잎의 사랑” 입니다. 꽃잎의 사랑 이정하 내가 왜 몰랐던가, 당신이 다가와 터뜨려 주기 전까지는 꽃잎 하나도 열지 못한다는 것을 당신이 가져가기 전까지는 내게 있던 건 사랑이 아니니 내 안에 있어서는 사랑도 사랑이 아니니 아아 왜 몰랐던가 당신이 와서야 비로소 만개할 수 있는 것 주지 못해 고통스러운 그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ACRANX 아크랑스] Galuppi_ Sonata No. 5 in C Major, 1. Andante http://www.youtube.com/watch?v=HTQfVjyI4uk
오늘의 시(詩)
2022. 11. 24.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