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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오늘의 시 "보들레르"의 “교감(交感)” 입니다

    2022.09.29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재진"의 “삶이 나를 불렀다” 입니다

    2022.08.31 by hitouch

  • 생각

    2022.08.26 by hitouch

  • 과학

    2018.04.14 by hitouch

오늘의 시 "보들레르"의 “교감(交感)”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29일 오늘의 시는 "보들레르"의 “교감(交感)” 입니다. 교감(交感) 보들레르 자연은 하나의 신전, 거기에 살아있는 기둥들은 때때로 어렴풋한 애기들을 들려주고 사람이 상징의 숲을 통해 그곳을 지나가면 숲은 다정한 눈길로 그를 지켜본다 밤처럼, 그리고 빛처럼 광막한 어둡고 그윽한 조화 속에서 저 멀리 어울리는 긴 메아리처럼 향기와 색채와 소리가 서로 화답한다. 어린아이의 살결처럼 신선하고, 오보에처럼 부드럽고, 초원처럼 푸른 향기가 있고 - 또 썩고, 짙은 독한 향기들도 있어 호박(琥珀), 사향(麝香), 안식향(安息香), 훈향(薰香)처럼 무한한 것으로 퍼져나가 정신과 감각의 환희를 노래한다. [ACRANX 아크랑스] J.S. Bach_ Prelud..

오늘의 시(詩) 2022. 9. 29. 00:10

오늘의 시 "김재진"의 “삶이 나를 불렀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31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삶이 나를 불렀다” 입니다. 삶이 나를 불렀다 김재진 한때는 열심히 사는 것만이 삶인 줄 알았다 남보다 목소리 높이진 않았지만 결코 턱없이 손해보며 살려 하지 않던 그런 것이 삶인 줄 알았다. 북한산이 막 신록으로 갈아입던 어느 날 지금까지의 삶이 문득 목소리 바꿔 나를 불렀다. 나는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가? 어디를 그렇게 바삐 가고 있는 건가? 반짝이는 풀잎과 구르는 개울 하찮게 여겨 왔던 한 마리 무당벌레가 알고 있는 미세한 자연의 이치도 알지 못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알고 있는 듯 착각하며 그렇게 부대끼는 것이 삶인 줄만 알았다. 북한산의 신록이 단풍으로 바뀌기까지 노적봉의 그 벗겨진 이마가 마침내 적..

오늘의 시(詩) 2022. 8. 31. 00:10

생각

Whatsoever is contrary to nature is contrary to reason, and whatsoever is contrary to reason is absurd. 무엇이든 자연에 반하는 것은 이성에 반하는 것이며 이성에 반하는 그 모든 것은 불합리하다. - Baruch Spinoza(바뤼흐 스피노자) -

어록 2022. 8. 26. 00:00

과학

자연이 하는 일에는 쓸데 없는 것이 없다.Nature does nothing uselessly.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

어록 2018. 4. 1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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