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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있고 없고” 입니다

    2023.03.24 by hitouch

  • 오늘의 시 "나태주"의 “어쩌다 이렇게” 입니다

    2023.02.28 by hitouch

오늘의 시 “있고 없고”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24일 오늘의 시는 "이병률"의 “있고 없고” 입니다. 있고 없고 이병률 혼자 보내서 어떡하나 했다 가는 것은 가는 것이나 가고 마는 것은 또 어쩌나 했다 안경을 걸치거나 눌러 쓴 글씨는 자국이라도 남겠지만 그러겠지만 지나는 것은 지나는 것이리 보이지 않는 것은 애써 덮은 것이리 있고 없고를 떠난 세상으로 또 오지 않을까 했다 찬란을 만들지 않을까 했다 슴슴한 눈발이라도 서랍 속으로 뜨겁게 서랍 속으로 내리지 않을까 했다 [ACRANX 아크랑스] Cécile Chaminade_ Sérénade aux étoiles, Op. 142 http://www.youtube.com/watch?v=v_5Xvx7maY0

오늘의 시(詩) 2023. 3. 24. 00:10

오늘의 시 "나태주"의 “어쩌다 이렇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28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어쩌다 이렇게” 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나태주 있는 듯 없는 듯 있다 가고 싶었는데 아는 듯 모르는 듯 잊혀지고 싶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그대 가슴에 못을 치고 나의 가슴에 흉터를 남기고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을까 나의 고집과 옹졸 나의 고뇌와 슬픔 나의 고독과 독선 그것은 과연 정당한 것이었던가 그것은 과연 좋은 것이던가 사는 듯 마는 듯 살다 가고 싶었는데 웃는 듯 마는 듯 웃다 가고 싶었는데 그대 가슴에 자국을 남기고 나의 가슴에 후회를 남기고 모난 돌처럼 모난 돌처럼 혼자서 쓸쓸히. [ACRANX 아크랑스] Addison P. Wyman_ Woodland Echoes http://www.youtube..

오늘의 시(詩) 2023. 2. 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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