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3월22일 당아욱 (Mallow)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3월22일 오늘의 탄생화는 “당아욱(Mallow)”입니다.(꽃말: 은혜) 옛날 한 마을에 욱이라는 이름의 과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그 마을에 왜구들이 쳐들어와 닥치는대로 사람들을 죽이고 여자들을 납치해 갔다. 그것을 피해 욱과 그의 아들들은 산속으로 도망을 가다가 그만 왜구에게 들켜버렸다. 욱은 아들들 만이라도 살리기 위해서 치마속에 아이들을 넣고 자신은 나무를 움켜잡았다. 왜구들은 그런 욱을 떼어내려고 하였지만 욱이 죽기를 각오하고 버티어 떼어 낼 수가 없었다. 결국 포기하고 욱의 등을 칼로 베어버렸다. 뒤늦게 도착한 관병들에 의해서 왜구들은 도망가고 간신히 아이들이 살아 남게 되었다. 아이들은 어머니의 죽음이 믿기지 않지만 나중에라도 어머니를..
오늘의탄생화
2018. 3. 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