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오월의 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일 오늘의 시는 "김영랑"의 “오월의 시” 입니다.오월의 시 김영랑 나는 풀로, 너는 꽃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피어나는 오월 당신이 잘 보이는 곳에 앉아 하늘이 언어를 쓰게 하십시오 나무처럼 우리 가슴도 초록의 싱싱한 순수 담게 하십시오 탐스런 목련이 되게 하십시오 꽃씨로 심겨진 씨알들의 기도가 한 송이 장미로 피는 오월 소리 ..
오늘의 시(詩)
2024. 5. 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