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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의 “물꽃” 입니다

    2024.07.25 by hitouch

  • 오늘의 시 “오늘도 너를 보았다” 입니다

    2024.05.26 by hitouch

  • 오늘의 시 "나태주"의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입니다

    2022.04.06 by hitouch

오늘의 시의 “물꽃”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25일 오늘의 시는 "송수권"의 “물꽃” 입니다. 물꽃        송수권 세월이 이처럼 흘렀으니 그때를 잊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오늘도 채석강가에 나와 돌 하나를 던집니다 강은 온몸으로 경련을 일으킵니다 상처가 너무 깊은 까닭입니다 상처가 너무 큰 까닭입니다 돌 하나가 떠서 물위에 꽃 한 송이 그립니다 인제는 향기도 빛깔도 냄새도 없는 그것을 물꽃이라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채석강가에 나와 돌 하나 던집니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Lucio Silla, K. 135: Ouverture  II. Andantehttp://www.youtube.com/watch?v=rn1sR8goRYw

오늘의 시(詩) 2024. 7. 25. 00:10

오늘의 시 “오늘도 너를 보았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6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오늘도 너를 보았다” 입니다.오늘도 너를 보았다   ​  ​  ​                                   나태주 오늘도 너를 보았다  여적 한 번도 보지 못한 어깨걸이  빨강색 가방을 메고  걸어가는 너를 보았다  무슨 즐거운 일이 있는지  친구와 웃으며 너는 걸어가고 있었다  너를 보았으므로 오늘 하루도  나에겐 뜻깊고 보람 있는 하루가 될 것이다  오늘밤 꿈 속에서 나는 또 너를  너도 모르게 만날 것이다.[ACRANX 아크랑스] Mozart_ Serenade No. 6 in D major, K. 239, 2. Menuetto-Triohttp://www.youtube.com/watch?v=..

오늘의 시(詩) 2024. 5. 26. 00:10

오늘의 시 "나태주"의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6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나태주 서툴지 않은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어제보고 오늘 보아도 서툴고 새로운 너의 얼굴 낯설지 않은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금방 듣고 또 들어도 낯설고 새로운 너의 목소리 어디서 이 사람을 보았던가 이 목소리 들었던가 서툰것만이 사랑이다. 낯선것만이 사랑이다. 오늘도 너는 내 앞에서 다시 한번 태어나고 오늘도 나는 네 앞에서 다시 한번 죽는다. [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Symphony No. 4 in B-Flat Major, Op. 60-II.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8uOnMZf17HU

오늘의 시(詩) 2022. 4. 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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