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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 균역법(均役法)

    2017.07.04 by hitouch

  • 탕평(蕩平)

    2017.07.03 by hitouch

균역법(均役法)

영조(1694~1776)는 왕이 되기 전에 궁궐 밖에서 생활하면서 백성들의 생활상을 직접 목격했다. 이에 영조는 백성들의 군역 부담 해결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인식했다. 양역(良役)은 16세부터 60세까지 양인들이 국방의 의무를 대신해서 내는 세금이다. 포목(군포)을 내는 것이었지만 어린아이나 죽은 사람, 친척, 이웃의 군포까지도 부담하게 됨으로써 백성들의 원망이 끊이지 않았다. 양인들의 군역에 관한 절목(節目) 등을 검토하고, 양역에 관해 유생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등 적극적인 여론조사와 양역의 개선 방향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한 끝에 전의감(典醫監)에 청(廳)을 만들어 균역청(均役廳)이라 하였다. 균역법의 주요 내용은 1년에 백성들이 부담하는 군포 2필을 1필로 납부하게 하는 것이었다. 균역법의 실시..

아하, 그렇군요! 2017. 7. 4. 08:13

탕평(蕩平)

蕩平(탕평) 성균관대학교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는 탕평비각(蕩平碑閣)과 하마비(下馬碑)가 있다. 비각 안의 탕평비는 1742년(영조 18년)에 세운 것으로, 영조는 지나친 당쟁의 폐해를 막기 위해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관리를 뽑는 탕평책을 펼쳤고 이 비를 세워 그 의미를 널리 알렸다. 비문의 글은 영조가 직접 쓴 글이며, 비문의 원문은 논어(論語)의 위정(爲政)에 나오는 글이다. 周而弗比 乃君子之公心(주이불비 내군자지공심) 두루 사귀어 편당을 짖지 않는 것이 군자의 마음이고, 比而不周 寔小人之私意(비이불주 식소인지사의) 편을 가르고 두루 사귀지 못하는 것이 소인의 마음이다. 참고로 "성균(成均)"은 성(成)은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고, 균(均)은 음운을 조율하다는 의미로 음악을 조율하는 것과 같이 어그러짐..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7. 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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