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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자리

  • 오늘의 시 “우음” 입니다

    2024.10.13 by hitouch

  • 오늘의 시 “쪽빛” 입니다

    2024.02.22 by hitouch

오늘의 시 “우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13일 오늘의 시는 "구 상"의 “우음” 입니다.우음       구 상 1 나는 내가 지은 감옥 속에 갇혀 있다. 너는 네가 만든 쇠사슬에 매여 있다. 그는 그가 엮은 동아줄에 묶여 있다. 우리는 저마다 스스로의 굴레에서 벗어났을 때 그제사 세상이 바로 보이고 삶의 보람과 기쁨도 맛본다. ​2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ACRANX 아크랑스] Tchaikovsky_ Romeo and Juliethttp://www.youtube.com/watch?v=IcvfTJy8MHs

일 상 2024. 10. 13. 00:10

오늘의 시 “쪽빛”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22일 오늘의 시는 "송수권"의 “쪽빛” 입니다. 쪽빛 송수권 아무도 없다 내가 앉은 자리 때늦은 숨비기꽃 몇 송이 막 피어나고 신선한 아침 햇빛 입을 대다 기절한다 아무도 없다 내가 앉은 자리 무심히 조약돌을 던지면 팽팽한 수평선이 입을 벌리고 바다는 서슬 진 유리처럼 퍼어런 금이 선다 아무도 없다 저 물 밖 물쟁이로 떠돌다 온 세월 이젠 떠나지 않으리라 내 영혼 속에 잠든 바다 쪽빛 물발로 깨워서 당신의 이름 뜨겁게 부르리라 [ACRANX 아크랑스] Elgar_ Cello Concerto in E Minor, Op. 85 - 3.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afkDw4JOzuk

오늘의 시(詩) 2024. 2. 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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