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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햇살” 입니다

    2025.05.18 by hitouch

  • 오늘의 시 “풀꽃” 입니다

    2025.02.14 by hitouch

  • 오늘의 시 "유치환"의 “깃발” 입니다

    2022.10.02 by hitouch

오늘의 시 “햇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8일 오늘의 시는 "신경림"의 “햇살” 입니다.햇살 신경림 너는 햇살 햇살이었다 산다는 일 고달프고 답답해도 네가 있는곳 찬란하게 빛나고 네가 가는길 환하게 밝았다 너는 불꽃 불꽃이었다 갈수록 어두운 세월 스러지려는 불길에 새 불 부르고 언덕에 온고을에 불을 질렀다 너는 바람 바람이었다 거센 꽃바람이었다 꽃바람 타고 오는 아우성이었다 아우성속에 햇살 불꽃이었다 너는 바람 불꽃 햇살 우리들 어둔 삶에 빛던지고 스러지려는 불길에 새 불 부르는 불꽃이다 바람이다 아우성이다[ACRANX 아크랑스] Mozart_ Piano Concerto No. 21 in C Major, K. 467: II. Andante "Elvira Ma..

오늘의 시(詩) 2025. 5. 18. 00:10

오늘의 시 “풀꽃”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14일 오늘의 시는 "박용래"의 “풀꽃” 입니다. 풀꽃         박용래  홀린 듯 홀린 듯 사람들은 산으로 물 구경 가고 다리 밑은 지금 위험 수위 탁류에 휘말려 휘말려 뿌리 뽑힐라 교각의 풀꽃은 이제 필사적이다. 사면에 물보라 치는 아우성 사람들은 어슬렁 어슬렁 물 구경 가고.   [ACRANX 아크랑스] W. Bolcom _ Graceful Ghost Raghttp://www.youtube.com/watch?v=hwrImDWsqgQ

오늘의 시(詩) 2025. 2. 14. 00:10

오늘의 시 "유치환"의 “깃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2일 오늘의 시는 "유치환"의 “깃발” 입니다. 깃발 유치환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哀愁)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ACRANX 아크랑스] Ravel_ Bolero http://www.youtube.com/watch?v=BV-nm2OIEzM

오늘의 시(詩) 2022. 10. 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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