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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가시나무” 입니다

    2024.05.03 by hitouch

  • 오늘의 시 “하루” 입니다

    2023.10.11 by hitouch

오늘의 시 “가시나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3일 오늘의 시는 "하덕규"의 “가시나무” 입니다. 가시나무            하덕규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ACRANX 아크랑스] 가시나무_ 하덕규http://www.youtube.com/watch?v=gdVuyjcBY3Y

오늘의 시(詩) 2024. 5. 3. 00:10

오늘의 시 “하루”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11일 오늘의 시는 "박상희"의 “하루” 입니다. 하루 박상희 시간은 소리 없이 흘러간다. 오늘도 하루해는 나를 자리에서 쉬게 하고 서산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내 마음 쉬 쉴 자리를 찾지 못하고 무거운 하루를 지고 있다 모든것이 내 뜻과 달리 흘러가는 삶인 것을 나는 오늘도 깨닫지 못하고 복잡한 머리를 비우지 못한다. 생각을 아무리 골똘히 해도 답은 늘 그대로인데 그저 다가온 시간에 충실하면 될 것을 오늘도 묘안을 찾아 헤맨다. 어리석게 어리석게 부실한 몸을 혹사시키며 그저 애꿎은 밤만 깊어간다 [ACRANX 아크랑스] Ernest Bloch_ "From Jewish Life" http://www.youtube.com/watch?v=Jw3n8Fu3..

오늘의 시(詩) 2023. 10. 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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