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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김소월"의 “길손” 입니다

    2022.04.21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현태"의 “흔들림 없는 사랑” 입니다

    2022.02.28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정한"의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입니다

    2022.02.10 by hitouch

  • 진번하탑(陳蕃下榻)

    2017.11.08 by hitouch

오늘의 시 "김소월"의 “길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1일 오늘의 시는 "김소월"의 “길손” 입니다. 길손 김소월 얼굴 흴끔한 길손이어, 지금 막,지는 해도 그림자조차 그대의 무거운 발 아래로 여지도 없이 스러지고 마는데 둘러보는 그대의 눈길을 막는 뿌쥭쀼쥭한 멧봉우리 기어 오르는 구름 끝에도 비낀 놀은 붉어라 ,앞이 밝게. 천천히 밤은 외로이 근심스럽게 짙어나리나니 물소리 처량한 냇물가에, 잠깐,그대의 발길을 멈추라. 길손이어, 별빛에 푸르도록 푸른밤이 고요하고 맑은 바람은 땅을 씻어라. 그대의 씨달픈 마음을 가다드을지어다. [ACRANX 아크랑스] Brahms_ Waltz in A-Flat Major, Op. 39 No. 15 http://www.youtube.com/watch?v=UP6oS-9..

오늘의 시(詩) 2022. 4. 21. 00:05

오늘의 시 "김현태"의 “흔들림 없는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28일 오늘의 시는 "김현태"의 “흔들림 없는 사랑” 입니다. 흔들림 없는 사랑 김현태 사랑은 애원해서도 안되고 요구해서도 안됩니다. 자기 자신 안에 확신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사랑의 기쁨이란 끝없는 관용과 용서 속에서 아주 드물게 찾아오는 손님과도 같습니다. 사랑을 자꾸만 확인하고 확인 받기를 원한다면 자칫 포장된 사랑과 거짓된 사랑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굳이 사랑하느냐고 이제 묻지 마십시오 그냥 믿음으로 그 사랑을 안아 주십시오 사랑은 믿음으로부터 나오고 그 믿음은 흔들림 없는 사랑을 부릅니다. 사랑은 마음 안에 있기에, 그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기에 더 애틋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ACRANX 아크랑스] Mendelssohn_ ..

오늘의 시(詩) 2022. 2. 28. 00:05

오늘의 시 "김정한"의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10일 오늘의 시는 "김정한"의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입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김정한 사랑은 자로 재듯 정확한 날짜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디 때로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때로는 눈처럼 소리없이 때로는 바람처럼 살포시 내려 앉는다 그래서 사랑은 손님이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언제 떠날지 모르는 아름다운 손님 그게 사랑이다 [ACRANX 아크랑스] Anton Rubinstein_ Romance in E flat Major, Op. 44 No. 1 http://www.youtube.com/watch?v=ZXS_VjkGW8A

오늘의 시(詩) 2022. 2. 10. 00:05

진번하탑(陳蕃下榻)

陳蕃下榻(진번하탑) 진번(陳蕃)이 걸상을 내린다. 즉 손님을 맞아 극진히 대접함을. - 후한서(後漢書) - 중국 후한의 진번(陳蕃)은 고고한 선비였던 서치(徐穉)를 위하여 특별히 안석(案席)을 마련하였다는 데서 이 성어가 유래. 진번(陳蕃)은 낙안(樂安)과 예장(豫章)의 태수(太守)를 지냈다. 그는 평소에 뜰은 잡초가 무성했고, 방을 쓸지 않고 지냈는데, 누군가, “선비가 방을 청소도 하지 않고 손님을 맞이하느냐?” 하니 대답하기를, “대장부가 마땅히 천하를 맑게 해야지 어찌 방이나 쓸고 있을 수 있겠는가!”했다. 예장태수로 있을 때 객(客)을 접하지 않고 한 탑(榻=의자)을 만들어 매달아 두었다가 높은 선비인 서치(徐穉)가 오면 그 탑을 내려앉게 했다가 그가 가고 나면 다시 달아매어 두고 그가 오기를 ..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11. 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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