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정공량"의 “희망에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17일 오늘의 시는 "정공량"의 “희망에게” 입니다. 희망에게 정공량 아득함에 지쳐 노래 부르고 싶을 때 너를 만나리라 사랑하다 지쳐 쓰러져 울 때도 너를 만나리라 멀리서 그러나 더욱 가까운 곳에서 물리칠 수 없는 고통과 이웃할 때 내 설움을 비에 적시고 싶을때 그 때 너를 만나리라 만나서 네가 던지는 한 마디 말에 나는 다시 일어서서 내일로 달려가리라 지친 내 몸, 내 마음 세우며 바람처럼 흘러 흘러서 가리라 [ACRANX 아크랑스] Mozart_ Divertimento in B-Flat Major, K. 254 II.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zixv48kMz94
오늘의 시(詩)
2022. 11. 1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