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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름

  • 오늘의 시 "김현태"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 입니다

    2022.04.24 by hitouch

  • 오늘의 시 "나태주"의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입니다

    2022.04.06 by hitouch

오늘의 시 "김현태"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4일 오늘의 시는 "김현태"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김현태 고백은 늘 서툴기 마련입니다. 아무 말도 꺼내지 못하고 머뭇거리다 그저 도망치듯 뒤돌아 왔다고 해서 속상해 하거나 자기 자신에 대해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모하는 사람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완전하게 표현한 사람은 극히 드물 겁니다. 저 멀리서 언제나 뒷모습만 흠모하다가 정녕 그 사람의 앞에 서면 왠지 그 사람이 낯설기에 순간, 한없이 부끄럽고 초라해지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고백은 그 자체로 이미 완벽함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서툴면 서툴수록 고백은 더욱 완벽해집니다. 아무 말도 건네지 못한 채 그저 머리만 긁적이다 끝내는 자신..

오늘의 시(詩) 2022. 4. 24. 00:05

오늘의 시 "나태주"의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6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나태주 서툴지 않은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어제보고 오늘 보아도 서툴고 새로운 너의 얼굴 낯설지 않은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금방 듣고 또 들어도 낯설고 새로운 너의 목소리 어디서 이 사람을 보았던가 이 목소리 들었던가 서툰것만이 사랑이다. 낯선것만이 사랑이다. 오늘도 너는 내 앞에서 다시 한번 태어나고 오늘도 나는 네 앞에서 다시 한번 죽는다. [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Symphony No. 4 in B-Flat Major, Op. 60-II.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8uOnMZf17HU

오늘의 시(詩) 2022. 4. 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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