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감히 사랑했다고 말하지 말라”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14일 오늘의 시는 "윤수천"의 “감히 사랑했다고 말하지 말라” 입니다. 감히 사랑했다고 말하지 말라 윤수천 사는 일은 무서운 일이다 사랑도 다를게 없다 그러나 우리는 겉으로만 사랑을 흉내낼 뿐 모든 것을 다 주지 않는다 그런 후에 다들 모여서 사랑했었다고 말한다 후회스러운 부끄러움이여 사랑이 진실하지 않으면 삶도 진실일 수 없다 목숨을 걸어본 경험없이는 감히 사랑했다고 말하지 말라 [ACRANX 아크랑스] Respighi_ 6 Pieces for Piano: No. 3, Notturno http://www.youtube.com/watch?v=TsX0phG4_WA
오늘의 시(詩)
2024. 7. 14.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