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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새

  • 오늘의 시 “빚은 빛이다” 입니다

    2025.03.27 by hitouch

오늘의 시 “빚은 빛이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27일 오늘의 시는 "나희덕"의 “빚은 빛이다” 입니다. 빚은 빛이다                     나희덕 아무도 따가지 않은 꽃 사과야, 너도 나처럼 빚 갚으며 살고 있구나. 햇살과 바람에 붉은 살 도로 내주며 겨우내 매달려 시들어 가는구나. 월급타서 빚 갚고 퇴직금 타서 빚 갚고 그러고도 빚이 남아 있다는게 오늘은 왠일인지 마음 놓인다. 빚도 오래 두고 갚다보면 빛이 된다는 걸 우리가 조금이라도 가벼워질 수 있는 건 빚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걸 너는 알겠지, 사과가 되지 못한 꽃사과야. 그러고도 못다 갚으면 제 마른 육신을 남겨두고 가면 되지. 저기 좀 봐, 꽃 사과야. 하늘에 빚진 새가 날아가고 있어. 언덕에 빚진 눈이 조금씩 조금씩 ..

오늘의 시(詩) 2025. 3.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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