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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강은교"의 “너를 사랑한다” 입니다

    2022.09.28 by hitouch

  • 오늘의 시 “꽃 진 자리에” 입니다

    2018.07.27 by hitouch

오늘의 시 "강은교"의 “너를 사랑한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28일 오늘의 시는 "강은교"의 “너를 사랑한다” 입니다. 너를 사랑한다 강은교 그땐 몰랐다 빈 의자는 누굴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의자의 이마가 저렇게 반들반들해진 것을 보게 의자의 다리가 저렇게 흠집 많아진 것을 보게 그땐 그걸 몰랐다​ 신발들이 저 길을 완성한다는 것을 저 신발의 속가슴을 보게​ 거무뎅뎅한 그림자 하나 이때껏 거기 쭈그리고 앉아 빛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게​ 그땐 몰랐다 사과의 뺨이 저렇게 빨간 것은 바람의 허벅지를 만졌기 때문이라는 것을 꽃 속에 꽃이 있는 줄을 몰랐다 일몰의 새떼들, 일출의 목덜미를 핥고 있는 줄을 몰랐다 꽃 밖에 꽃이 있는 줄 알았다 일출의 눈초리는 일몰의 눈초리를 흘기고 있는 줄 알았다 시계 속에..

오늘의 시(詩) 2022. 9. 28. 00:10

오늘의 시 “꽃 진 자리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27일 오늘의 시는 “문태준”의 “꽃 진 자리에”입니다. 꽃 진 자리에 문태준 생각한다는 것은 빈 의자에 앉는 일 꽃잎들이 떠난 빈 자리에 앉는 일 그립다는 것은 빈 의자에 앉는 일 붉은 꽃잎처럼 앉았다 차마 비워두는 일 [ACRANX 아크랑스] Yenne Lee_ Autumn Leaves https://www.youtube.com/watch?v=HxGT5z6d-GA

오늘의 시(詩) 2018. 7. 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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