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비밀같은사랑

  • 오늘의 시 “이유 없이 그런 때가 있다” 입니다

    2025.03.22 by hitouch

오늘의 시 “이유 없이 그런 때가 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22일 오늘의 시는 "최병국"의 “이유 없이 그런 때가 있다” 입니다.이유 없이 그런 때가 있다                                최병국 그냥 그저 그냥 뜻 없이 생각 없이 되도 않는 말로 눕고 싶을 때가 있다 눈을 감고 싶을 때가 있다 아귀가 맞거나 말거나 알 턱이 있거나 말거나 그저 본전이면 좋겠다는 목 없는 세상이 아름다울 때가 있다 잠바를 탈탈 털어도 나오지 않던 뒷주머니에 물래 숨겨둔 비밀 같은 사랑도 내보이면 그저 비닐처럼 환한 거울이 되는 그런 엽전의 양면 또는 다리가 짧아진 통장에 변함 없이  남아 있는 맨 처음의 바늘코 같은 모듈이 그리울 때가 있다 얼굴을 디밀고 나요! 말하지 않아도 먹먹한 습기가 바코드의 생..

오늘의 시(詩) 2025. 3. 22. 00: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