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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 오늘의 시 “성북동 비둘기” 입니다

    2023.05.28 by hitouch

  • 할머니와 은행

    2017.05.13 by hitouch

오늘의 시 “성북동 비둘기”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8일 오늘의 시는 "김광섭"의 “성북동 비둘기” 입니다. 성북동 비둘기 김광섭 ​성북동 산에 번지가 새로 생기면서 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 번지가 없어졌다. 새벽부터 돌 깨는 산울림에 떨다가 가슴에 금이 갔다. 그래도 성북동 비둘기는 하느님의 광장 같은 새파란 아침 하늘에 성북동 주민에게 축복의 메시지나 전하듯 성북동 하늘을 한 바퀴 휘돈다. 성북동 메마른 골짜기에는 조용히 앉아 콩알 하나 찍어 먹을 널찍한 마당은커녕 가는 데마다 채석장 포성이 메아리쳐서 피난하듯 지붕에 올라앉아 아침 구공탄 굴뚝 연기에서 향수를 느끼다가 산 1번지 채석장에 도로 가서 금방 따낸 돌 온기에 입을 닦는다. 예전에는 사람을 성자처럼 보고 사람 가까이 사람과 같이 사..

오늘의 시(詩) 2023. 5. 28. 00:46

할머니와 은행

어느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할머니와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직원: 할머니 비민번호를 알려주셔야 돈을 찾아요. 비밀번호가 뭐에요 할머니: (작은목소리로)비둘기! 여직원은 황당해 하며 직원: 할머니 비밀번호 모르면 돈을 못 찾아요. 잘 생각해보세요? 할머니: (입을 가리며)비둘기~~ 여직원은 인내의 끝을 보이며 물었다. 직원: 할머니 정말 비밀번호 말씀 안하시면 돈 못 잧아요~~ 그러자 그제야 할머니가 비밀번호를 말했다. . . . 할머니: 구구구구

유 머 2017. 5. 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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