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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은행

유 머

by hitouch 2017. 5. 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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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할머니와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직원: 할머니 비민번호를 알려주셔야 돈을 찾아요. 비밀번호가 뭐에요 
  
할머니: (작은목소리로)비둘기! 

여직원은 황당해 하며 
직원: 할머니 비밀번호 모르면 돈을 못 찾아요. 잘 생각해보세요? 

할머니: (입을 가리며)비둘기~~ 
  
여직원은 인내의 끝을 보이며 물었다. 
직원: 할머니 정말 비밀번호 말씀 안하시면 돈 못 잧아요~~ 

그러자 

그제야 할머니가 비밀번호를 말했다. 



할머니: 구구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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