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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비 내리는 날이면” 입니다

    2024.07.04 by hitouch

  • 오늘의 시 "정현종"의 “하늘을 깨물었더니” 입니다

    2022.10.04 by hitouch

  • 봄비

    2018.03.15 by hitouch

  • 장마

    2017.07.18 by hitouch

  • 빗소리

    2017.06.24 by hitouch

오늘의 시 “비 내리는 날이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4일 오늘의 시는 "원태연"의 “비 내리는 날이면” 입니다. 비 내리는 날이면              원태연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 곳에 내가 있습니다 보고 싶다기보다는 혼자인 것에 익숙해지려고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곳에서 눈물 없이 울고 있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Ravel_ Piano Concerto in G Major, M. 83: II. Adagio assai (Arr. for Trumpet and Orchestra) http://www.youtube.com/watch?v=7S-aTDtkNr8

오늘의 시(詩) 2024. 7. 4. 00:10

오늘의 시 "정현종"의 “하늘을 깨물었더니”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4일 오늘의 시는 "정현종"의 “하늘을 깨물었더니” 입니다. 하늘을 깨물었더니 정현종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 내리더라.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 [ACRANX 아크랑스] Chopin_ Nocturne No. 19 in E Minor, Op. 72, No. 1 http://www.youtube.com/watch?v=3LkJWxqVQ6I

오늘의 시(詩) 2022. 10. 4. 00:10

봄비

봄비 이형기 봄비가 창에 스민다 기다림에 지친 마음이 젖는다 봄 밤에 내리는 비 반 옥타브 낮은 소리 봄밤에 비 온다 먼 사람아 당신의 손길을 봄비와 같이 성가시다 잠재워다오 [ACRANX 아크랑스] Yiruma_ Spring Rainhttps://www.youtube.com/watch?v=OTtaNrFAv5w

오늘의 시(詩) 2018. 3. 15. 07:04

장마

장마 김종제 오늘도 어제처럼 비가 내린다. 투명한 언어를 내뱉으며 하늘의 뼈와 살갗을 가진 소나기가 어깨 위로 내려앉는다. 온 몸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내게서 떠나려는 나의 영혼이여 나의 넋이여 정신이여 먹빛 검은 비가 머리에 가득하다 한꺼번에 쏟아져 내린 너의 무게에 등이 휘어진 채 우산도 쓰지 못하고 어느 틈에 여기까지 왔을까 무리 지어 부둥켜안고 달아날 길을 찾는 빗줄기여 너무 서두르지 마라 내게 매달려 있는 지옥들도 모두 가져가거라. 너에게 흠뻑 젖어 아직도 썩은 냄새피우는 것을 보니 아, 나는 아직 죽지 않았구나. 너의 따스한 가슴을 만질 수 있으니 아, 나는 여태까지 철모르고 너를 사랑하고 있었구나. [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Sonata no. 4 in C Major, op...

오늘의 시(詩) 2017. 7. 18. 09:13

빗소리

빗소리 주요한 비가 옵니다. 밤은 고요히 짓을 버리고, 비는 뜰 우에 속삭입니다. 몰래 지껄이는 병아리같이. 으지러진 달이 실낱 같고, 별에서도 봄이 흐를 듯이 따뜻한 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이 어둔 밤을 비가 옵니다. 비가 옵니다. 다정한 손님같이 비가 옵니다. 창을 열고 맞으려 하여도 보이지 않게 속삭이며 비가 옵니다. 비가 옵니다. 뜰 우에 창 밖에 지붕에 남모를 기쁜 소식을 나의 가슴에 전하는 비가 옵니다. [ACRANX 아크랑스] Jose Feliciano_ Rainhttps://www.youtube.com/watch?v=AUDPWiv28MI

오늘의 시(詩) 2017. 6. 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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