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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오늘의 시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입니다

    2023.11.27 by hitouch

  • 오늘의 시 “오늘 내가 나를 슬프게 한 일” 입니다

    2023.06.19 by hitouch

  • 관대함

    2018.06.19 by hitouch

  • 말의 무게

    2018.04.21 by hitouch

  • 능근취비(能近取譬)

    2018.03.15 by hitouch

  •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2017.08.09 by hitouch

  • 현명한 화가

    2017.05.24 by hitouch

오늘의 시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27일 오늘의 시는 "이해인"의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이해인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맑아집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남을 이해하려 애쓰게 됩니다.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 있어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매우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 사람 배려하고 그를 위해서 열려 있는 사랑의 행동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보석입니다. 찾기만 하면 늘 널려 있는 이 보석을 찾지 못하는 것은 저의 게으름 때문이겠지요. 늘 감사하며 사는 맑은 마음엔 남을 원망하는 삐딱한 시선이 들어올 틈이 없을 것입니다. 참으로 고운 마음이란 잘 알아보지도 않고 남을 비난하고 흥분하는 ..

오늘의 시(詩) 2023. 11. 27. 00:10

오늘의 시 “오늘 내가 나를 슬프게 한 일”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19일 오늘의 시는 "정채봉"의 “오늘 내가 나를 슬프게 한 일” 입니다. 오늘 내가 나를 슬프게 한 일 정채봉 꽃밭을 그냥 지나쳐 왔네. 새소리에 무심히 응대하지 않았네. 밤하늘의 별들을 세어보지 못했네. 목욕하면서 노래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미운 사람을 생각했었네. 좋아서 죽겠는데도 체면 때문에 환호하지 않았네. 나오면서 친구의 신발을 챙겨 주지 못했네. 곁에 계시는 하느님을 잊은 시간이 있었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Flute & Harp concerto, K 299 - 2nd mov - Andantino http://www.youtube.com/watch?v=4hIRXX_7gME

오늘의 시(詩) 2023. 6. 19. 00:10

관대함

때때로 우리가 작고 미미한 방식으로 베푼 관대함이 누군가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을 수 있다. Sometimes when we are generous in small, barely detectable ways it can change someone else's life forever. - 마가릿 조(Margaret Cho) -

어록 2018. 6. 19. 00:05

말의 무게

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 생각을 마음에 담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어 생각을 무심코 내 뱉습니다. 사람의 혀는 야수와 같아 한번 고삐가 풀리면 다시 잡아 묶어 두기가 어렵죠. 내뱉은 말을 다시 담을 수는 없습니다 말이란 내뱉는 사람에겐 가볍게 느껴져도 듣는 사람에겐 큰 무게를 지닙니다. 마땅히 말해야 할 때는 말해야 하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전진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말을 해야 할 때는 겸손하고 부드럽게 하고 주장해야 할 때는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주고 분명하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듣고, 지혜롭게 질문하고, 조용히 대답을 합시다. 섣부른 말은 어떤 이에게 또 다른 어려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말 확신이 없는 말들이 너무나 홍수처럼 범..

좋은 글 2018. 4. 21. 09:32

능근취비(能近取譬)

能近取譬(능근취비) 자기와 가까운 것을 남의 입장에서 비교해 얻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잘 생각하고 남의 입장을 잘 고려함을 이르는 말. - 논어(論語)_ 옹야(雍也)편 - 공자 일행이 제나라 변방을 지날 무렵, 일행의 말이 남의 밭에 들어가 보리를 다 뜯어먹어 버려 주인 농부가 노발대발하며 말을 빼앗아 돌려주지 않았다. 말주변 좋기로 소문난 변설가 자공이 나섰지만 소용없었다. 이를 본 공자는 마부를 2차 사절로 보냈다. 그러자 이게 웬일인가? 농부는 아까와는 전혀 다르게 희색이 만면해 화를 풀었다. 마부에게 설득 비결을 물어보니 이렇게 답했다. “별것 없습니다. 저는 이 고장의 관습대로 ‘형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의 말로 이야기했습니다.” 그 사람의 언어로 자신의 뜻을 비유해 준..

고사성어(故事成語) 2018. 3. 15. 09:29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A single sign of love that stimulates the mind, It is a genuine consideration. – 메난드로스(Menandros) –

어록 2017. 8. 9. 09:18

현명한 화가

고대 아라비아의 국왕이 있었는데 그는 불의의 사고로 한쪽 눈과 한쪽 팔을 잃었다. 어느 날 왕은 재능있는 세 명의 화가를 불러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화가들은 왕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 초상화를 국왕에게 받쳤다. 첫 번째 초상화를 본 국왕은 두 손으로 활을 쏘고 두 눈으로 앞을 보고 있다며 이 그림은 내가 아니라며 화를 냈다. 두 번째 초상화를 본 국왕은 자신의 눈과 팔이 없음을 적나라하게 그린 화가를 당장에 끌어내 벌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왕이 세 번째 초상화를 보자, 세 번 째 화가는 식은땀을 흘리며 기다리고 있었다. 왕이 본 초상화는 말을 타고 있었는데 정면을 보지 않고 측면을 보고 있어 사고로 다친 한쪽 눈과 없는 한 쪽 팔이 보이지 않았다. 그림을 본 왕은 그림속에 자신의 오른..

좋은 글 2017. 5. 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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