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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바다가 그리운 날” 입니다

    2024.06.06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대는 별인가” 입니다

    2023.10.21 by hitouch

  • 오늘의 시 “산 넘고 물 건너” 입니다

    2023.10.03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정수"의 “사랑을 품으려 할 때” 입니다

    2022.10.13 by hitouch

오늘의 시 “바다가 그리운 날”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6일 오늘의 시는 "정유찬"의 “바다가 그리운 날” 입니다.바다가 그리운 날                    정유찬 파도가 쳤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가 그곳에 있다면 행복하겠지 부딪히는 파도소리 듣고 싶다네 푸르른 바다  파아란 하늘 갈매기와 쪽배 바닷가 하늘 아래 서서 바람에 옷깃 여미며 삶을 돌아보고파 바위에 부딪힌 파도에 온몸 흠뻑 젖어 몸살이 와도 그저 좋으리 그토록 바다가 보고 싶네 바닷소리 들으며 모래사장 거닐고 파도 끝에 발이 담기면 나, 그 파도와 함께 부서져 거품이 되어도 좋을 그런 날이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Oboe Quartet KV 370 II. Adagiohttp://www.youtube.com/watch..

오늘의 시(詩) 2024. 6. 6. 00:10

오늘의 시 “그대는 별인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21일 오늘의 시는 "정현종"의 “그대는 별인가” 입니다. 그대는 별인가 정현종 하늘의 별처럼 많은 별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은 모래 반짝이는 건 반짝이는 거고 고독한 건 고독한 거지만 그대 별의 반짝이는 살 속으로 걸어 들어가 '나는 반짝인다'고 노래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지 그대의 육체가 사막 위에 떠 있는 거대한 밤이 되고 모레가 되고 모래의 살에 부는 바람이 될 때까지 자기의 거짓을 사랑하는 법을 연습해야지 자기의 거짓이 안 보일 때까지. [ACRANX 아크랑스] Vivaldi_ Larghetto from Trio Sonata in C Major http://www.youtube.com/watch?v=dDp6QPhCeAM

오늘의 시(詩) 2023. 10. 21. 00:10

오늘의 시 “산 넘고 물 건너”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3일 오늘의 시는 "양주동"의 “산 넘고 물 건너” 입니다. 산 넘고 물 건너 양주동 산 넘고 물 건너 매 그대를 보려 길 떠났노라. 그대 있는 곳 산밑이라기 내 산길을 토파 멀리 오너라. 그대 있는 곳 바닷가라기 내 물결을 헤치고 멀리 오너라. 아아, 오늘도 잃어진 그대를 찾으려 이름 모를 이 마을에 헤매이노라. [ACRANX 아크랑스] Boccherini_ Concerto for Cello, 2 Horns and Strings in C No. 4, G. 481: II –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HweTZQJAaW0

오늘의 시(詩) 2023. 10. 3. 00:10

오늘의 시 "김정수"의 “사랑을 품으려 할 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13일 오늘의 시는 "김정수"의 “사랑을 품으려 할 때” 입니다. 사랑을 품으려 할 때 김정수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 한 줌을 손에 쥐었다 손가락 사이로 모래알이 빠져 나간다 사랑도 그러 하리 소유하려고 하면 할수록 멀리 도망가거나 자꾸만 오장을 긁다가 밤하늘에 뜬 그믐달이 되리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 모래알이나 심장을 터지게 한 사랑이나 품을수록 허망한 것이다 [ACRANX 아크랑스] Chopin_ Nocturnes Op. posth in C sharp Minor. Lento con gran espressione http://www.youtube.com/watch?v=ySoU9pGZyRs

오늘의 시(詩) 2022. 10. 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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