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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마음의 욕심” 입니다

    2025.05.03 by hitouch

  • 오늘의 시 “단어를 찾아서” 입니다

    2023.06.20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저 그립다, 말 한마디” 입니다

    2022.12.14 by hitouch

  • 오늘의 시 "조병화"의 “그저 그립습니다” 입니다

    2022.09.04 by hitouch

오늘의 시 “마음의 욕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3일 오늘의 시는 "나명욱"의 “마음의 욕심” 입니다.마음의 욕심 나명욱 그 마음 비워내는 일 그 일이 인생 행복의 첫걸음이다 욕심을 버리고 가벼워지는 일 하늘이 무너지든 땅이 꺼지든 그도 그날의 운명일 것이라고 오늘 그가 나에게 했던 쓸쓸한 말 한마디도 내 마음의 평안과 즐거울 날의 기대로 나를 위한 내 지갑 속에 채워지지 않는 물질의 힘도 결국 언젠가는 사라질 종잇장에 불과할 우리의 운명은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 일 나 하나의 마음이 가벼워지면 주위가 환하게 밝아오는 그 마음 주는 일[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Myrten, Op. 25: No. 1, Widmung (Transcr. Cello and Pi..

오늘의 시(詩) 2025. 5. 3. 00:10

오늘의 시 “단어를 찾아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20일 오늘의 시는 "쉼보르스카"의 “단어를 찾아서” 입니다. 단어를 찾아서 쉼보르스카 솟구치는 말들을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었다. 있는 그대로의 생생함으로 사전에서 훔쳐 일상적인 단어를 골랐다. 열심히 고민하고, 따져보고, 헤아려보지만 그 어느 것도 적절치 못하다. 가장 용감한 단어는 여전히 비겁하고, 가장 천박한 단어는 너무나 거룩하다. 가장 잔인한 단어는 지극히 자비롭고, 가장 적대적인 단어는 퍽이나 온건하다. 그 단어는 화산 같아야 한다. 격렬하게 솟구쳐 힘차게 분출되어야 한다. 무서운 신의 분노처럼. 피 끓는 증오처럼. 나는 바란다. 그것이 하나의 단어로 표현되기를. 피로 흥건하게 물든 고문실 벽처럼 네 안에 무덤들이 똬리를 틀지언정, 나는..

오늘의 시(詩) 2023. 6. 20. 00:10

오늘의 시 “그저 그립다, 말 한마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14일 오늘의 시는 "조병화"의 “그저 그립다, 말 한마디” 입니다. 그저 그립다, 말 한마디 조병화 나의 밤은 당신의 낮, 나의 낮은 당신의 밤, 세월을 이렇게 하루 앞서 사는 나의 세월 그만큼, 인생이라는 세월을 당신보다 먼저 살아가는 세월이어서 세상의 쓰라린 맛을 먼저 맛보고 지나가는 세월이지만 당신에게 전할 말이란 한 마디뿐이옵니다. 그저 그립습니다. 세상엔 천둥 벼락이 하두 많아서 하루아침에 천지가 변하는 수도 있어 한 치 앞을 모르는 인생을 살아가는 나로서 어찌, 소원 같은 것을 하겠습니까만 내게 남은 말 한마디는 그저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저 당신이 그립습니다. [ACRANC 아크랑스] Chopin__ Ballade No. 4 in ..

오늘의 시(詩) 2022. 12. 14. 00:10

오늘의 시 "조병화"의 “그저 그립습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4일 오늘의 시는 "조병화"의 “그저 그립습니다” 입니다. 그저 그립습니다 조병화 나의 밤은 당신의 낮 나의 낮은 당신의 밤 세월을 이렇게 하루 앞서 사는 나의 세월 그 만큼 인생이라는 세월을 당신 보다 먼저 살아가는 세월이여서 세상의 쓰라린 맛을 먼저 맛보고 지나가는 세월이지만 당신에게 전할 말이란 말 한마디뿐이옵니다. 그저 그립습니다. 세상엔 천둥 벼락이 하두 많아서 하루아침에 천지가 변할 수 있어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을 살아가는 나로서 어찌 소원 같은 것을 하겠습니까만 내게 남은 말 한마디는 그저 그립습니다. 그저 그립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Léo Delibes_ Lakmé: "Flower Duet" (Arr. for Piano)..

오늘의 시(詩) 2022. 9. 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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