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11월11일 흰동백 (Camellia)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11월11일 오늘의 탄생화는 “흰동백(Camellia)”입니다.(꽃말: 비밀스런 사랑) 뒤마의 에는 꽃의 생리적 특징을 잘 설명하는 아름다움과 슬픔이 있다. 동백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고급 창녀 마르그니트는 아르망이라는 젊은 청년을 사랑했고, 그 사랑은 그녀로 하여금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했다. 그러나 아르망 아버지의 반대와 음모로 그는 그녀의 곁을 떠나고 그녀의 사랑이 진실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이 끝난 후였다. 아르망이 그녀에게로 돌아왔을 때 그녀는 결핵으로 동백꽃과 같이 붉은 피를 토하며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인 아르망을 부르며 죽어갔던 것이다. 이 소설은 19C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당시 파리 여자들은 비련의 주인..
오늘의탄생화
2017. 11. 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