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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나

  • 오늘의 시 “가끔 쉬어 가는 자리에” 입니다

    2024.08.03 by hitouch

  • 오늘의 시의 “물꽃” 입니다

    2024.07.25 by hitouch

오늘의 시 “가끔 쉬어 가는 자리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3일 오늘의 시는 "김시천"의 “가끔 쉬어 가는 자리에” 입니다.가끔 쉬어 가는 자리에                     김시천 가끔 쉬어 가는 자리에 나무 한 그루 있으면 좋겠네 그 그늘 아래 작은 돌 하나 놓여 있어 문득 머물고 싶은 늘 그러하진 않는다 하더라도 가끔씩이라도 아주 가끔씩이라도 산 밑 주막에 피어오르던 구수한 저녁 연기 같은 그런 사람 하나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ACRANX 아크랑스] Mendelssohn_ Lieder ohne Worte, Op. 67 - No. 5 in B Minor. Moderatohttp://www.youtube.com/watch?v=0R22YSLpDvc

오늘의 시(詩) 2024. 8. 3. 00:10

오늘의 시의 “물꽃”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25일 오늘의 시는 "송수권"의 “물꽃” 입니다. 물꽃        송수권 세월이 이처럼 흘렀으니 그때를 잊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오늘도 채석강가에 나와 돌 하나를 던집니다 강은 온몸으로 경련을 일으킵니다 상처가 너무 깊은 까닭입니다 상처가 너무 큰 까닭입니다 돌 하나가 떠서 물위에 꽃 한 송이 그립니다 인제는 향기도 빛깔도 냄새도 없는 그것을 물꽃이라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채석강가에 나와 돌 하나 던집니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Lucio Silla, K. 135: Ouverture  II. Andantehttp://www.youtube.com/watch?v=rn1sR8goRYw

오늘의 시(詩) 2024. 7. 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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