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단한번

  • 오늘의 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입니다

    2024.05.18 by hitouch

  • 오늘의 시 “보고 싶다” 입니다

    2024.02.06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용택"의 “단 한번의 사랑” 입니다

    2022.07.31 by hitouch

오늘의 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8일 오늘의 시는 "정지원"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입니다.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정지원 단 한 번일지라도 목숨과 바꿀 사랑을 배운 사람은 노래가 내밀던 손수건 한 장의 온기를 잊지 못하리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도 거기에서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 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강물 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 되리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길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 채 느긋하게 정들어가는지를 누가 뭐래도 믿고 기다려주며 마지막까지 남아 다순 화음으로 어울리..

오늘의 시(詩) 2024. 5. 18. 00:10

오늘의 시 “보고 싶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6일 오늘의 시는 "김태영"의 “보고 싶다” 입니다. 보고 싶다 김태영 보고 싶다 한마디 말이 없어도 마주 보며 웃고 싶다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다 주고 싶다 그대와 아름다운 동행이 되어 바다까지 가고 싶다 만남이 추억처럼 쌓여도 왜 그리 그리움은 하늘처럼 가득할까? 단 한번 뿐인 인생길인데 단 하나 뿐인 사랑인데 아쉽게 세월만 흘려 보내고 있다 오늘같이 그리운 날에는 그대가 보고 싶다 그대를 만나고 싶다 [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Waldszene Op. 82: III.. Einsame Blume http://www.youtube.com/watch?v=8UUWB_fOZDw

오늘의 시(詩) 2024. 2. 6. 06:00

오늘의 시 "김용택"의 “단 한번의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31일 오늘의 시는 "김용택"의 “단 한번의 사랑” 입니다. 단 한번의 사랑 김용택 이 세상에 나만 아는 숲이 있습니다 꽃이 피고 눈 내리고 바람이 불어 차곡차곡 솔잎 쌓인 고요한 그 숲길에서 오래 이룬 단 하나 단 한번의 사랑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랑입니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Piano Sonata No. 18 in D Major, K. 576: II.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vf1D9cMfkYQ

오늘의 시(詩) 2022. 7. 31. 00:0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