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무측천"의 “여의낭”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24일 오늘의 시는 "무측천"의 “여의낭” 입니다. 如意娘(여의낭) 武則天(무측천) 看朱成碧思紛紛(간주성벽사분분) 붉은색이 푸르게 보이는 건 심란한 마음 탓 憔悴支離爲憶君(초추지리위억군) 초췌해진 몰골은 임 생각 때문이지요. 不信比來長下淚(분신차래장하루) 날마다 흘린 눈물이 미덥지 않으시다면 開箱驗取石榴裙(개상험취석류군) 상자 열어 다홍치마에 묻은 눈물 얼룩 보시어요. [ACRANX 아크랑스] Mozart_ Flute & Harp concerto, K 299 - 2nd movement - Andantino http://www.youtube.com/watch?v=4hIRXX_7gME
오늘의 시(詩)
2022. 7. 24.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