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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나” 입니다

    2023.08.29 by hitouch

  • 오늘의 시의 “혼자 있는 시간” 입니다

    2023.08.22 by hitouch

오늘의 시 “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29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나” 입니다. 나 김재진 누구인가? 그림자처럼 따르며 가만히 나를 지켜보는 눈은. 머리 흔들어 떨쳐내려 해도 내 속에 누군가 숨어 있다. 숨어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 도대체 어디서 나는? 나는 도대체 어디서? 언제부턴가 나는 내가 온 곳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돌아갈 어딘가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내 속에 숨어 나를 지켜보는 그늘지고 깊은 눈 내 죽고 나서도 어쩌면 그렇게 지켜보고 있을 눈 문득 나는 내가 몇 개의 나로 겹쳐져 있음을 깨닫는다. [ACRANX 아크랑스] Boccherini_ String Quintet E Major Op.13-5 - III. Minuet-Luigi http://www.youtu..

오늘의 시(詩) 2023. 8. 29. 00:10

오늘의 시의 “혼자 있는 시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22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혼자 있는 시간” 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 김재진 내 속에서 걸어나온 사내 하나 나를 보고 있다. 거울 속에서도 낯선 사내 한 곰곰이 나를 지켜보고 있다. 나는 사방에서 감시당하고 잇다. 나를 들여다보는 몇 개의 나. 까딱거리고 있는 저 손가락은 누가 움직이는 것인가. 누가 누른 스위치에 의해 나는 웃거나 때로 지푸려야 하는 건가. 혼자 있는 시간에도 완벽하게 나는 혼자이지 못하다. 그러나 누가 함께 있을 수 있겠는가. 아무도. 언제나 그러하듯 마침내 아무도 같이 있을 수 없다. [ACRANX 아크랑스] Brahms_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 3. Un poco allegre..

오늘의 시(詩) 2023. 8. 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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