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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그리움” 입니다

    2023.12.20 by hitouch

  • 오늘의 시 "천양희"의 “참 좋은 말” 입니다

    2022.09.26 by hitouch

  • 오늘의 시 "문정희"의 “통역” 입니다

    2022.05.22 by hitouch

오늘의 시 “그리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20일 오늘의 시는 "신달자"의 “그리움” 입니다. 그리움 신달자 내 몸의 마지막 피 한 방울 마지막 여백까지 있는 대로 휘몰아 너에게로 마구잡이로 쏟아져 흘러가는 이 난감한 생명이동 [ACRANX 아크랑스] Schubert_ String Quartet No. 8 in B-Flat Major, D. 112 - II. Andante sostenuto http://www.youtube.com/watch?v=rkFZiOY5H2A

오늘의 시(詩) 2023. 12. 20. 00:10

오늘의 시 "천양희"의 “참 좋은 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26일 오늘의 시는 "천양희"의 “참 좋은 말” 입니다. 참 좋은 말 천양희 내 몸에서 가장 강한 것은 혀 한 잎의 혀로 참, 좋은 말을 쓴다 미소를 한 육백 개나 가지고 싶다는 말 내가 웃는 것으로 세상 끝났으면 좋겠다는 말 오늘 죽을 사람처럼 사랑하라는 말 내 마음에서 가장 강한 것은 슬픔 한 줄기의 슬픔으로 참, 좋은 말의 힘이 된다 바닥이 없으면 하늘도 없다는 말 물방울 작지만 큰 그릇 채운다는 말 짧은 노래는 후렴이 없다는 말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말 한 송이의 말로 참, 좋은 말을 꽃피운다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란 말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는 말 옛말은 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자꾸 온다는 말..

오늘의 시(詩) 2022. 9. 26. 00:10

오늘의 시 "문정희"의 “통역”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2일 오늘의 시는 "문정희"의 “통역” 입니다. 통역 문정희 깃털 하나가 허공에서 내려와 어깨를 툭! 건드린다 내 몸에서 감탄이 깨어난다 별 하나가 하늘에서 내려와 오래된 기억을 건드린다 물살을 슬쩍! 일으킨다 깃털과 별과 나 사이 통역이 필요없다 그 의미를 묻지 않아도 서로 다 알아들었으니까 [ACRANX 아크랑스] Tchaikovsky_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TH.59 - I. Allegro moderato http://www.youtube.com/watch?v=7W9QOaZzIWs

오늘의 시(詩) 2022. 5. 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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