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빈자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19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빈자리” 입니다.빈자리 나태주 누군가 아름답게 비워둔 자리 누군가 깨끗하게 남겨둔 자리 그 자리에 앉을 때 나도 향기가 되고 고운 새소리 되고 꽃이 됩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아름답고 깨끗하게 비워둔 자리이고 싶습니다.[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Piano Concerto in A minor, Op. 54: I. Allegro affettuosohttp://www.youtube.com/watch?v=rsIzQnZ_D3Y
오늘의 시(詩)
2024. 9. 19.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