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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지혜

    2023.11.11 by hitouch

  • 오늘의 시 "에린 핸슨"의 “아닌 것” 입니다

    2023.03.11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대 아시나요” 입니다

    2022.06.01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현태"의 “나이가 든다는 것은” 입니

    2022.04.20 by hitouch

  • 오늘의 시 “12월의 시” 입니다

    2019.12.04 by hitouch

  • 명예

    2018.05.09 by hitouch

  • 세월이 가는 소리

    2018.04.11 by hitouch

  • 젊음은 알지 못한 것을 탄식하고 나이는 하지 못한 것을 탄식한다

    2017.10.08 by hitouch

지혜

It is not white hair that engenders wisdom. 흰 머리가 지혜를 낳는 건 아니다. - Menander(메난드로스) -

어록 2023. 11. 11. 00:00

오늘의 시 "에린 핸슨"의 “아닌 것”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11일 오늘의 시는 "에린 핸슨"의 “아닌 것” 입니다. 아닌 것 에린 핸슨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당신이 입는 옷의 크기도, 몸무게나, 머리 색깔도 당신이 아니다. 당신의 이름도, 두 뺨의 보조개도 당신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이 읽은 모든책이고, 당신이 하는 모든 말이다. 당신은 아침의 잠긴 목소리이고, 당신이 미처 감추지 못한 미소이다. 당신은 당신 웃음 속의 사랑스러움이고, 당신이 흘린 모든 눈물이다. 당신이 철저히 혼자라는 걸 알 때, 당신이 목청껏 부르는 노래, 당신이 여행한 장소들, 당신이 안식처라고 부르는 곳이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이 믿는 것들이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며, 당신 방에 걸린 사진들이고, 당신이 꿈꾸는 미래이..

오늘의 시(詩) 2023. 3. 11. 00:10

오늘의 시 “그대 아시나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1일 오늘의 시는 "이외수"의 “그대 아시나요” 입니다. 그대 아시나요 이외수 걸음마다 그리운 이름들이 떠올라서 하늘을 쳐다보면 눈시울이 젖었지요 생각하면 부질없이 나이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알 수 있지요 그리운 이름들은 모두 구름 걸린 언덕에서 키 큰 미루나무로 살아갑니다 바람이 불면 들리시나요 그대 이름 나지막히 부르는 소리... [ACRANX 아크랑스] R. Strauss_ Also sprach Zarathustra, Op. 30 http://www.youtube.com/watch?v=idYJ8gqIY-g

오늘의 시(詩) 2022. 6. 1. 00:05

오늘의 시 "김현태"의 “나이가 든다는 것은” 입니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0일 오늘의 시는 "김현태"의 “나이가 든다는 것은” 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김현태 나이가 든다는 것은, 인생의 무게를 견뎌낸다는 것입니다. 나이를 잊고 산다는 것은, 세월의 허들을 뛰어넘는다는 것입니다. 나이대로 살든, 나이를 잊고 살든, 다 위대한 일입니다. 누구든 세월과 함께 아름답게 물들고 싶어합니다. 시간이라는 빛깔을 품어내는 도자기로 살고 싶어합니다. 방법은, 세월과 싸우지 말고, 꿈과 싸워야 합니다. 세월을 밀어내지 말고, 포기를 밀어내야 합니다. 세월 밑에 주저앉지 말고, 세월 위에서 달립시다. [ACRANX 아크랑스] Choi Jin_ Leaning On Time http://www.youtube.com/watch?v=FN1..

오늘의 시(詩) 2022. 4. 20. 00:05

오늘의 시 “12월의 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4일 오늘의 시는 "최홍윤"의 “ 12월의 시”입니다. 12월의 시 최홍윤 바람이 부네 살아 있음이 고맙고 더 오래 살아야겠네 나이가 들어 할 일은 많은데 짧은 해로 초조해지다 긴긴밤에 회안이 깊네 나목도 다 버리며 겨울의 하얀 눈을 기다리고 푸른 솔은 계절을 잊고 한결같이 바람을 맞는데 살아 움직이는 것만 숨죽이며 종종걸음치네 세월 비집고 바람에 타다 버릴 것도 새로울 것도 없는데 시간은 언제나 내 마음의 여울목 세월이여 이제 한결같은 삶이게 하소서 [ACRANX 아크랑스] Dvořák_ The Violin Concerto in A minor, op. 53 http://www.youtube.com/watch?v=OFGi2qFco68

오늘의 시(詩) 2019. 12. 4. 08:14

명예

젊음을 불완전에 대한 핑계로 대지 말라, 나이와 명성 또한 나태함에 대한 핑계로 대지 말라. Never suffer youth to be an excuse for inadequacy, nor age and fame to be an excuse for indolence. - 벤자민 헤이던(Benjamin Haydon) -

어록 2018. 5. 9. 00:06

세월이 가는 소리

세월이 가는 소리 오광수 싱싱한 고래 한 마리 같던 청춘이 잠시였다는 걸 아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서른 지나 마흔 쉰 살까지 가는 여정이 무척 길 줄 알았지만 그저 찰나일 뿐이라는 게 살아본 사람들의 얘기다 정말 쉰 살이 되면 아무 것도 잡을 것 없어 생이 가벼워질까. 쉰 살이 넘은 어느 작가가 그랬다. 마치 기차 레일이 덜컹거리고 흘러가듯이 세월이 가는 소리가 들린다고. 요즘 문득 깨어난 새벽, 나에게도 세월 가는 소리가 들린다. 기적소리를 내면서 멀어져 가는 기차처럼 설핏 잠든 밤에도 세월이 마구 흘러간다. 사람들이 청승맞게 꿇어앉아 기도하는 마음을 알겠다 [ACRANX 아크랑스] Balmorhea_ Remembrancehttps://www.youtube.com/watch?v=uNnvDzG..

오늘의 시(詩) 2018. 4. 11. 08:22

젊음은 알지 못한 것을 탄식하고 나이는 하지 못한 것을 탄식한다

젊음은 알지 못한 것을 탄식하고 나이는 하지 못한 것을 탄식한다.If youth only knew: if age only could. - 앙리 에스티엔(Henri Estienne) -

어록 2017. 10. 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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