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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입니다

    2025.04.17 by hitouch

  • 오늘의 시 “겨울나무” 입니다

    2025.01.05 by hitouch

  • 오늘의 시 “당신으로 인하여” 입니다

    2024.09.20 by hitouch

  • 오늘의 시 “내가 빠져 죽고 싶은 강, 사랑, 그대” 입니다

    2023.08.24 by hitouch

  • 오늘의 시 “낮은 곳으로” 입니다

    2018.08.17 by hitouch

오늘의 시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7일 오늘의 시는 "공석진"의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입니다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공석진 사랑은 동사입니다 실행하지 않는 사랑이 무슨 소용입니까 가진 것 모두 남김없이 비워내 따뜻이 안아 주어 허물조차 감싸는 사랑은 동사입니다 사랑은 조사입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윈손이 모르게 하듯 나의 존재를 숨기어 타인을 도와 예쁜 사랑을 지켜 주는 사랑은 조사입니다 사랑은 감탄사입니다 비난에 익숙한 우리들 사소한 기쁨에도 환한 미소로 반기어 뜨거운 가슴으로 맞장구치는 사랑은 감탄사입니다 사랑은 형용사입니다 세상에 던져진 보잘것없는 암석을 찬란한 보석으..

오늘의 시(詩) 2025. 4. 17. 00:10

오늘의 시 “겨울나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5일 오늘의 시는 "제니 디트"의 “당신으로 인하여” 입니다.당신으로 인하여                    제니 디트 당신으로 인하여 나는 새로운 사람으로 변하고 있어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고 아낌없이 베풀고 받아들이는 것을 배웠지요 당신의 사랑으로 나는 온전히 서로를 이해하는 너그러움을 갖게 되었지요 사소한 즐거움 하나로 하루 내내 미소 지을 수 있다는 것도요 당신은 나의 존재를 인정해 주었고 내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지요 나는 당신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성장을 게을리하지 않았어요 나의 사랑으로 인해 당신도 역시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기도해요[ACRANX 아크랑스] Mozart_ Piano Concerto No. 20 ..

오늘의 시(詩) 2025. 1. 5. 00:10

오늘의 시 “당신으로 인하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20일 오늘의 시는 "제니 디트"의 “당신으로 인하여” 입니다.당신으로 인하여                  제니 디트 ​당신으로 인하여 나는 새로운 사람으로 변하고 있어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고 아낌없이 베풀고 받아들이는 것을 배웠지요 당신의 사랑으로 나는 온전히 서로를 이해하는 너그러움을 갖게 되었지요 사소한 즐거움 하나로 하루 내내 미소 지을 수 있다는 것도요 당신은 나의 존재를 인정해 주었고 내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지요 나는 당신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성장을 게을리하지 않았어요 나의 사랑으로 인해 당신도 역시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기도해요[ACRANX 아크랑스] Mendelssohn_ Piano Trio No. 1 ..

오늘의 시(詩) 2024. 9. 20. 00:10

오늘의 시 “내가 빠져 죽고 싶은 강, 사랑, 그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24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내가 빠져 죽고 싶은 강, 사랑, 그대” 입니다. 내가 빠져 죽고 싶은 강, 사랑, 그대 이정하 저녁 강가에 나가 강물을 바라보며 앉아 있었습니다. 때마침 강의 수면에 노을과 함께 산이 어려 있어서 그 아름다운 곳에 빠져 죽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빼어나게 아름답다는 것은 가끔 사람을 어지럽게 하는 모양이지요. 내게 있어 그대도 그러합니다. 내가 빠져 죽고 싶은 이 세상의 단 한 사람인 그대. 그대 생각을 하며 나는 늦도록 강가에 나가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도 강물을 쉬임 없이 흐르고 있었고, 흘러가는 것은 강물만이 아니라 세월도, 청춘도, 사랑도, 심지어는 나의 존재마저도 알지 못할 곳으로 흘러서 나는 ..

오늘의 시(詩) 2023. 8. 24. 00:10

오늘의 시 “낮은 곳으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7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낮은 곳으로”입니다. 낮은 곳으로 이정하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고여들 네 사랑을 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나가지 않게 할 수만 있다면 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ACRANX 아크랑스] Imagine Dragons_ Natural(Violin Cover)http://www.youtube.com/watch?v=5RNOedbgCcE

오늘의 시(詩) 2018. 8. 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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