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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나비는 청산 가네” 입니다

    2025.01.07 by hitouch

  • 오늘의 시 “꽃도 서럽구나 ” 입니다

    2024.11.11 by hitouch

  • 오늘의 시 “두 번 인생을 산다” 입니다

    2024.01.14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대에게 보이고 싶어 꽃이 됩니다” 입니다

    2023.11.07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재진"의 “사랑은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딥니다” 입니다

    2023.01.13 by hitouch

오늘의 시 “나비는 청산 가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7일 오늘의 시는 "김용택"의 “나비는 청산 가네” 입니다. 나비는 청산 가네                     김용택 꽃잎이 날아드는 창가에 나는 섰네 내 맘에 한번 핀 꽃은 생전에 지지 않는 줄을 내 어찌 몰랐을까 우수수수 내 발등에 떨어지는 꽃잎들이 사랑에서 돌아선 그대 눈물인 줄만 알았지 내 눈물인 줄은  내 어찌 몰랐을까 날 저무는 강물에 훨훨 날아드는 것이 꽃잎이 아니라 저 산을 날아가는 나비인 줄을 나는 왜 몰랐을까 꽃잎이 날아드는 강가에 나는 서 있네 [ACRANX 아크랑스] Bach_ Concerto for Oboe & Violin, BWV 1060 II. Adagiohttp://www.youtube.com/watch?v=OdjW..

오늘의 시(詩) 2025. 1. 7. 00:10

오늘의 시 “꽃도 서럽구나 ”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11일 오늘의 시는 "정용철"의 “꽃도 서럽구나 ” 입니다. 꽃도 서럽구나                   정용철 꽃도 그늘이 있고 상처가 있구나 꽃도 눈물이 있고 해야 할 말이 있구나 꽃도 시들면 떨어지는구나 꽃도 날마다 더 서러워지는구나 꽃은 아름다움만 뽐내는 줄 알았는데 꽃은 즐겁게 흔들리며 향기만 내는 줄 알았는데 꽃은 나비랑 벌이랑 놀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꽃은 해만 바라보아 그늘이 없는 줄 알았는데 꽃도 사람 같구나 사람도 꽃 같구나 그래서 서로 보며 부러워하지 않는구나 그래서 꽃이 피면 사람들이 좋아하는구나.   [ACRANX 아크랑스] Bach_ Gottes Zeit ist die allerbeste Zeit, BWV 106http..

오늘의 시(詩) 2024. 11. 11. 00:10

오늘의 시 “두 번 인생을 산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14일 오늘의 시는 "신현림"의 “두 번 인생을 산다” 입니다. 두 번 인생을 산다 신현림 아무도 모르게 아픈 시간은 바람 위에 흘려 버려라. 아무도 모르는 울음 탄광시절은 내일의 땔감을 만들었다 믿으라 저녁 길을 향한 두 개의 문 앞에서 더는 아파하거나 헤매지 말라. 슬픈 갱도를 지나온 자 모두 두 번의 인생을 사는 것이고 잃어버린 시간은 잃은 것이 아니다. 잃어버린 지팡이는 열정 언덕을 오르고 사랑 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 먹구름을 만나면 먹구름이 된다. 나비를 만나면 나비가 된다. 두 번 인생을 사니 길은 짧아도 길다. [ACRANX 아크랑스] Mendelssohn_ Song without Words, op. 30, No. 6 http://w..

오늘의 시(詩) 2024. 1. 14. 00:10

오늘의 시 “그대에게 보이고 싶어 꽃이 됩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7일 오늘의 시는 "정용철"의 “그대에게 보이고 싶어 꽃이 됩니다” 입니다. 그대에게 보이고 싶어 꽃이 됩니다 정용철 그대에게 가고 싶어 향기가 됩니다 그대에게 기대고 싶어 잎이 됩니다 그대에게 머믈고 싶어 싹이 됩니다 그대에게 젖고싶어 이슬비가 됩니다 그대에게 안기고 싶어 나비가 됩니다 그대와 걷고 싶어 바람이 됩니다 그대의 노래이고 싶어 종달새가 됩니다 일어나리 일어나리 피어나리 피어나리 뜨거움이 닿아 오늘 일어 났습니다 그리움이 올라 오늘 피었습니다 그대는 봄 나는 3월의 노래 [ACRANX 아크랑스] Bach_ Piano Concerto No. 5 in F minor, BWV 1056: II. Largo http://www.youtube...

오늘의 시(詩) 2023. 11. 7. 00:10

오늘의 시 "김재진"의 “사랑은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딥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13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사랑은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딥니다” 입니다. 사랑은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딥니다 김재진 눈 무게 견디지 못한 나무들이 부러집니다 ​그대 무게 견디지 못한 나도 부러질지 모릅니다 눈썹 위에 얹히는 눈은 나비보다 가볍습니다 가벼운 것이 모여 무거움을 만듭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쌓아두면 무겁습니다 사랑은 그러나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딥니다 [ACRANX 아크랑스] Schubert_ Piano Sonata No. 13 in A, D.664 - II. Andante http://www.youtube.com/watch?v=nW9qFaPeuSw

오늘의 시(詩) 2023. 1. 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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