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때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김시천 때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소쩍새 울음 따라 마냥 걷다가앞산 풀숲에꽃이슬 되어 눕지요새벽하늘 별 하나바라보지요여기서 거기까지그리움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아침 햇살에 눈을 뜨면패랭이꽃 두어 송이피어 있지요그대 있는 곳그리 멀지도 않은 곳손 내밀면 지척인 곳그대 머물다 간내 마음 속꽃자리 [ACRANX 아크랑스] Queen_ love of my life(Piano)https://www.youtube.com/watch?v=CMl8o32K4SU
오늘의 시(詩)
2018. 6. 22.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