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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선인장” 입니다

    2025.05.02 by hitouch

  • 오늘의 시 “사랑” 입니다

    2024.09.07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대는 별인가” 입니다

    2023.10.21 by hitouch

  • 오늘의 시의 “몽유 (夢遊)” 입니다

    2023.07.20 by hitouch

  • 오늘의 시 “내가 뿌린 고독” 입니다

    2023.07.19 by hitouch

  • 오늘의 시 “안개속에서” 입니다

    2023.06.16 by hitouch

  • 오늘의 시 “푸른 하늘을” 입니다

    2023.06.06 by hitouch

  • 배우

    2023.03.19 by hitouch

오늘의 시 “선인장”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일 오늘의 시는 "김건일"의 “선인장” 입니다.선인장 김건일 슬픈 종자들 찔러주고 싶다 나를 건드리지 마라 나는 아라비아의 왕자 고독은 나의 영역 때로 나는 내 눈물 같은 꽃을 피운다[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13 "Pathétique": II. Adagio cantabilehttp://www.youtube.com/watch?v=S8vtxErISoE

오늘의 시(詩) 2025. 5. 2. 00:10

오늘의 시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7일 오늘의 시는 "문병란"의 “사랑” 입니다.사랑       문병란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온 밤에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무수한 어깨들 사이에서 더욱더 가슴 저미는 고독을 안고 시간의 변두리로 밀려나면 비로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수많은 사람 사이를 지나고 수많은 사람을 사랑해 버린 다음 비로서 만나야 할 사람 비로서 사랑해야 할 사람 이 긴 기다림은 무엇인가 바람 같은 목마름 안고 모든 사람과 헤어진 다음 모든 사랑이 끝난 다음 비로서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여 이 어쩔 수 없는 그리움[ACRANX 아크랑스] Franz Liszt_ Romance, S. 169 "O pourquoi donc"http://www.youtube.com/watc..

오늘의 시(詩) 2024. 9. 7. 00:10

오늘의 시 “그대는 별인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21일 오늘의 시는 "정현종"의 “그대는 별인가” 입니다. 그대는 별인가 정현종 하늘의 별처럼 많은 별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은 모래 반짝이는 건 반짝이는 거고 고독한 건 고독한 거지만 그대 별의 반짝이는 살 속으로 걸어 들어가 '나는 반짝인다'고 노래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지 그대의 육체가 사막 위에 떠 있는 거대한 밤이 되고 모레가 되고 모래의 살에 부는 바람이 될 때까지 자기의 거짓을 사랑하는 법을 연습해야지 자기의 거짓이 안 보일 때까지. [ACRANX 아크랑스] Vivaldi_ Larghetto from Trio Sonata in C Major http://www.youtube.com/watch?v=dDp6QPhCeAM

오늘의 시(詩) 2023. 10. 21. 00:10

오늘의 시의 “몽유 (夢遊)”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20일 오늘의 시는 "나호열"의 “몽유 (夢遊)” 입니다. 몽유 (夢遊) 나호열 어떤 꽃은 제 몸을 사루면서 빛을 내밀고 또 어떤 꽃은 제 마음을 지우면서 향을 뿌리듯 허공에 울음을 떨구어놓고 멀리 날아가는 새가 그러하던가 가만히 마음을 들여다보면 웅크린 채 앉아있는 그림자를 고독이라 부를까 세상은 넓은데 갈 곳이 없어 감옥을 등에 지고 어디로 갈까 전생에 유목민이었던 나는 어느 속담을 기억한다 안녕이란 말 대신 어디서 오는 길이냐고 묻는 봄이 지나고 나서야 봄을 그리워하는 몽유(夢遊)의 날들 [ACRANX 아크랑스] Grieg_ Piano Concerto in A Minor, Op. 16 - II. Adagio http://www.youtube...

오늘의 시(詩) 2023. 7. 20. 00:10

오늘의 시 “내가 뿌린 고독”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19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내가 뿌린 고독” 입니다. 내가 뿌린 고독 나태주 내가 뿌린 고독의 씨앗이요 내가 키운 비애의 새싹인데 그 놈들이 나보다 먼저 자라 내 앞길을 막고 섰네 내 하늘을 가리고 섰네. [ACRANX 아크랑스] Mahler_ Symphony No. 4: III. Ruhevoll, poco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zaLb8NKr79k

오늘의 시(詩) 2023. 7. 19. 00:10

오늘의 시 “안개속에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16일 오늘의 시는 "헤르만헤세"의 “안개속에서” 입니다. 안개속에서 헤르만헤세 안개 속을 거닐면 참으로 이상하다 덤불과 돌은 모두 외롭고 수목들도 서로를 볼 수가 없지 모두가 혼자이다 나의 생활이 아직도 밝던 때엔 세상은 친구로 가득차 있었지만 이제는 안개가 내려 앉아 더 이상 그 누구도 볼 수 없어라 모든 것에서, 어쩔 수 없이 인간을 가만히 격리하는 어둠을 전혀 모르는 사람은 정말 현명하다 할 수가 없다 안개 속을 걸으면 이상하기도 하여라 삶이란 고독한 것, 사람들은 서로를 알지 못하지 모두가 다 혼자일뿐 [ACRANX 아크랑스] Brahms Symphony No.1 2 mvt http://www.youtube.com/watch?v=HE1jv..

오늘의 시(詩) 2023. 6. 16. 00:10

오늘의 시 “푸른 하늘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6일 오늘의 시는 "김수영"의 “푸른 하늘을” 입니다. 푸른 하늘을 김수영 푸른 하늘을 제압(制壓)하는 노고지리가 자유로웠다고 부러워하던 어느 시인(詩人)의 말은 수정(修正)되어야 한다 자유(自由)를 위해서 비상(飛翔)하여 본 일이 있는 사람이면 알지 노고지리가 무엇을 보고 노래하는가를 어째서 자유에는 피의 냄새가 섞여 있는가를 혁명(革命)은 왜 고독한 것인가를 혁명은 왜 고독해야 하는 것인가를 [ACRANX 아크랑스] Claudio Abbado – Beethoven_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II. Andante con moto http://www.youtube.com/watch?v=vlK8j0T3ESA

카테고리 없음 2023. 6. 6. 00:10

배우

Being an actor is the loneliest thing in the world. You are all alone with your concentration and imagination, and that is all you have. 배우가 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일이다. 배우가 가진 것이라곤 집중력과 상상력뿐이다. - James Dean(제임스 딘) -

어록 2023. 3.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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