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이정하"의 “드러낼 수 없는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17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드러낼 수 없는 사랑” 입니다. 드러낼 수 없는 사랑 이정하 비록 그 사랑이 아픈 사랑일지라도 남에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말도 할 수 없는 사랑, 그래서 혼자의 가슴속에만 묻어 두어야 하는 사랑을 가진 사람에 비해서 밝힐 수 없는 사랑, 결코 세상에 드러낼 수 없는 사랑, 그러나 그 사람에겐 오래 간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자신의 가슴이 잿더미가 되는 줄 모르고... [ACRANX 아크랑스] Mozart_ Piano Sonata No.2 in F, K280: II.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EM_4-IVmmoI
오늘의 시(詩)
2022. 7. 17.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