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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건강해야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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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touch 2015. 4. 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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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건강해야 건강해진다!~★

 

■ 우리의 신체 기관 중 장은 인체 최대의 면역 기관이다.

장에서 '면역글로불린A' 라는 면역물질을 생성한다. 장 점막의 25% 정도가 면역 기관인 림프조직이고, 장의 B세포에서는 항체의 70%를 생산 한다.

 

■ 장은 몸 안에 있지만 외부와 접하고 있는 기관이다.
체내에 침입하는 세균이나 유해 물질이 직접 들어오는 곳이자, 이물질을 막아 몸을 지켜 주는 곳이 바로 장이기 때문에 장에는 많은 면역세포가 집중되어 있으면서 면역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장에 문제가 생기면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 사람의 장에는 약 400조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건강한 사람의 장에는 유익균이 85%, 유해균이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해균의 비율이 15%를 초과했을 때 질병이 생기게 된다.

 

■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해독 작용을 하는 것은 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장내 세균도 해독 작용을 한다.
장내 세균은 유해 물질이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해독 능력을 향상시켜 주며, 해독 부담을 줄여준다. 만약 장이 제 기능을 못 하면" 해독력이 저하"되고 간의 역할도 약화될 것이다.

 

■ 장 해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변비, 설사, 만성 복통, 과민성 대장증상 뿐만 아니라 비만, 피곤함, 류머티즘, 건선, 백반, 루푸스, 두드러기 등 다양한 면역질환이 생기게 된다.

장에 노폐물이 축적되면 점막이 손상된다. 손상된 점막에 노폐물과 독소가 통과되어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며 각각의 조직과 세포를 손상시킨다.

 

★ 독성물질은 간에서 해독 과정을 거쳐 체외로 빠져나간다.
이때 장내에 유산균과 섬유질이 충분해야 제대로 된 변이 만들어져 독성물질을 배출할 수 있다.
아무리 간에서 해독을 잘했더라도 ... 장에 유산균과 섬유질이 부족하면 독성물질이 다시 체내로 흡수되기 때문이다.

 

■ 규칙적이고 바른 식습관으로 질병을 예방하자. 건강만큼 큰 자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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