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白頭如新 傾蓋如故(유백두여신 경개여고)
젊었을 때 부터 흰머리가 되도록 사귀었으면서도 새로 사귄 듯한 이가 있는가 하면,
길에서 우연히 만나 잠깐 이야기를 하고도 옛날부터 사귄 것 같은 사람이 있다.
제나라 출신 추양이 양나라 효왕의 문객이 되어 방문했는데
같이 방문한 동료의 음모로 옥에 갖히게 되었을때 효왕에게 올린 '獄中上梁王書'(옥중상양왕서)중 일부.
- 史記(사기)_ 魯仲連鄒陽列傳(노중련추양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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