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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탄생화 8월22일 스피리아(Sprirea) 입니다

오늘의탄생화

by hitouch 2017. 8.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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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ANX 탄생화 이야기]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22일 오늘의 탄생화는 “스피리아(Sprirea)”입니다.

(꽃말: 노력)


옛날 중국에서 전쟁이 일어나 세상이 어지러운 때 '원기'라는 군인에게

 '스피리아'라는 딸이 있었다. 


원기는 용감하게 싸웠지만 포로가 되고 말았다. 


그 소식을 들은 딸은 옥리로 남장을 하고 아버지를 찾으러 갔다.



그런데 아버지는 이미 병사한 상태였다. 


딸은 한없이 슬퍼하며 아버지 묘 옆에 핀 이름 없는 꽃을 꺾어 왔다. 


이 꽃은 딸의 이름을 따서 스피리아라고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스피리아(Sprirea)는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한국, 중국, 타이완 등지의 샨야에 분포한다. 


높이는 1.5∼2m로 줄기는 밤색이며 광택이 난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길이 4∼4.5㎝ 정도이며, 


잎의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윗부분의 곁눈은 꽃으로 되고 4∼5월에 짧은 가지에서 4∼6개의 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털이 있다. 


꽃잎은 흰색이고 5개로서 거꿀달걀꼴이거나 타원형이며 길이 4∼6㎜이다. 


암술대는 수술보다 짧으며 열매는 골돌로서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하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꽃은 4∼5월에 피고 백색이며 4∼6개씩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가지의 윗부분은 전체 꽃만 달려서 백색 꽃으로 덮인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꽃받침조각 뾰족하며 각각 5개씩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4∼5개씩이고 수술보다 짧다. 



열매는 골돌(利咨)로서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꽃잎이 겹으로 되어 있는 기본종은 일본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뿌리는 해열, 수렴 등의 효능이 있어 감기로 인한 열, 신경통 등에 사용한다.

 

[ACRANX 아크랑스]

Carry & Ron_ I.O.U.

https://www.youtube.com/watch?v=MeXbFPHdk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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